라이프 브리핑
0~2026.06.08·1화김정은 : 2026년 9월 27일 업데이트
라이프 카운팅
0~2019.12.13·2화김정은 : 2026년 10월 19일 업데이트
김정은 : 전쟁 문턱에서 정상회담까지
라이프 이슈
푸틴의 지체없는 동맹
0~2024.06.19·1화김정은 : 푸틴의 지체없는 동맹
북한의 밤
2024.12.03~2024.12.11·1화김정은 : 북한의 밤
핵 개발 업자에서 부동산 개발 업자로?!
0~2014·1화김정은 : 핵 개발 업자에서 부동산 개발 업자로?!
가난하지만 사납고 (외교적인) 이웃
2019~2025.09.03·1화김정은 : 가난하지만 사납고 (외교적인) 이웃
천안문 망루 입장료는 북한군 목숨값
2024.06.19~2025.09.04·1화김정은 : 천안문 망루 입장료는 북한군 목숨값
진시황의 후예들
0~2027·1화시진핑과 푸틴과 김정은 : 진시황의 후예들
건강 이상설과 후계 구도 가속화
2026.04.05~2026.04.07·2화김정은 : 건강 이상설과 후계 구도 가속화
김정은 : 한국 대통령의 사과와 후계 서사 구축
신압록강대교 건넌 당일치기 단둥 방중
2026.10.15~2026.10.24·1화김정은 : 압록강 건너며 북중 관계 회복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김정은 : 압록강 건너며 북중 관계 회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침내 개통한 신압록강대교를 차량으로 건너 1년 1개월 만에 중국 단둥을 찾았습니다. 김정은은 중국 권력 서열 4위 왕후닝 전국정협 주석과 항미원조기념관·자동차 공장을 돌아본 뒤 시진핑과의 회담 없이 당일 귀국했습니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북중의 항미원조기념일에 맞춰 신압록강대교를 직접 건너면서 북한은 러시아에 이어 중국과도 관계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1
2026년 10월 15일, 42세 때, 김정은의 9일 뒤 방중 경로가 될 신압록강대교가 2014년 완공 뒤 북측 연결도로와 통관시설 미비로 미뤄지던 끝에 12년 만에 단둥과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3,026m 다리로 공식 개통했다.
2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은 방중 당일 오전 단둥에서 신압록강대교 주변 호텔의 숙박 예약이 막히고 압록강대교와 항미원조 기념관 일대에 엄격한 교통 통제가 깔리면서 북한 고위급 인사의 방중 가능성이 거론됐다.
3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은 북한과 중국 모두 사전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기존 철도 대신 신압록강대교를 차량으로 건너 랴오닝성 단둥을 방문하며 2025년 9월 이후 1년 1개월 만에 중국을 찾았다.
4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은 단둥 항미원조기념관 광장에서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정협 주석의 영접을 받았고, 왕후닝으로부터 시진핑 국가주석의 따뜻한 안부와 축원을 전달받았다.
5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은 이번 단둥 일정에 김여정 당 부장, 최선희 외무상, 조용원 당 비서를 대동했고, 중국 측에서는 왕이 외교부장과 류하이싱 대외연락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6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은 왕후닝과 함께 항미원조 기념비에 꽃을 바치고 기념관을 둘러본 뒤, 자신이 친필로 글을 적은 역사 사진을 기념관에 기증했다.
7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을 기리고 참전 영웅들에게 감사를 전하려 왔다고 방문 목적을 밝히며, 올해가 북중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이라는 점을 짚었다.
8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은 북한이 중국과 손잡고 역사적 우의를 이어 가며 실질 협력을 넓혀 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9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은 왕후닝과 단둥의 자동차 공장을 찾아 생산 현장을 살핀 뒤, 왕후닝의 배웅을 받으며 신압록강대교를 건너 당일 귀국했다.
10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은 시진핑 주석과 별도 회담 없이 돌아와, 비공개 회동이 없었다면 집권 후 여섯 차례 방중 가운데 처음으로 시진핑을 만나지 않은 방중을 기록했다. 시진핑은 다음 주 열리는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를 준비하고 있었다.
11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은 단둥에서 리창 총리의 영접을 받았다는 윤건영 국회 정보위 민주당 간사의 설명이 국정원 보고를 근거로 왕후닝 주석으로 바로잡혔고, 당초 예정됐던 리창 총리의 방문 계획이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12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의 단둥 방문은 신압록강대교 개통을 계기로 경제 협력 확대에 무게를 두면서 북중 혈맹을 전략적 관계로 다시 확인하려는 행보라는 분석을 낳았다.
13
2026년 10월 24일, 42세 때, 김정은의 방중 시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APEC 계기 북미 정상회담을 거론하는 가운데 중국과 미리 조율해 뒷배를 다지고, 해외 SNS에 퍼진 자신의 사망설을 털어내려는 행보라는 해석을 낳았다.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