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브리핑

1993.10.14~2026.10.14·1화

오스틴 딘 : 2026년 10월 16일 업데이트

생일 결승포와 41홈런 가을야구

2026.05.15~2026.10.14·1화

오스틴 딘 : 잠실 오씨의 생축 홈런포

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오스틴 딘 : 잠실 오씨의 생축 홈런포

오스틴 딘 LG 트윈스 1루수는 미국 시절 마이너리그 한 시즌 18홈런이 최다였던 잊힌 빅리거였지만, 2026년 9월 대구에서 39호 홈런으로 LG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우고 41홈런으로 정규시즌을 마친 뒤, 33번째 생일인 10월 14일 철거를 앞둔 잠실구장의 마지막 두산전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곽빈의 커브를 받아친 결승 투런포로 생일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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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5일, 32세 때, 오스틴 딘은 미국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팬 매체 '레드버드 랜츠'로부터 1루수 전향 뒤 한국에서 완전히 달라진 선수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고, 나이와 과거 빅리그 입지를 고려하면 메이저리그 복귀보다 KBO 잔류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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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2일, 32세 때, 오스틴 딘은 수원 KT전 3회 좌중월 투런포로 시즌 14호이자 KBO 통산 100번째 홈런을 기록해 외국인 타자로는 9번째로 100홈런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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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8일, 32세 때, 오스틴 딘은 전반기 1경기를 남긴 시점에 27홈런으로 김도영(KIA)을 1개 차로 제치고 홈런 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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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25일, 32세 때, 오스틴 딘은 잠실 NC전에서 연장 10회 말 3루타로 KBO리그 역대 33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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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12일, 32세 때, 오스틴 딘은 삼성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2020년 로베르토 라모스가 세운 LG 단일 시즌 최다 38홈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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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13일, 32세 때, 오스틴 딘은 대구 삼성전 4회 2사 1·2루에서 양창섭의 몸쪽 높은 싱커를 받아쳐 역전 3점 홈런을 날리며 시즌 39호로 LG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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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14일, 32세 때, 오스틴 딘은 홈런 39개로 1위 김도영(KIA, 40개)을 1개 차로 쫓으며 타점 121개와 OPS 1.102로 두 부문 선두를 지켰고, 시즌을 마치면 MBC 청룡 시절을 포함해 LG 구단 첫 홈런왕이 될 수 있는 위치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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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6일, 32세 때, 오스틴 딘은 잠실 NC전 1회 선제 결승 3점 홈런으로 시즌 41호를 기록해 LG의 6-1 승리와 8연패 탈출을 이끌었고, 팀은 정규시즌 4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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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 32세 때, 오스틴 딘은 41홈런, 타율 .331, OPS 1.062에 리그 OPS 1위로 정규시즌을 마쳤지만, 홈런왕 타이틀은 김도영(KIA)에게 돌아가 LG 구단 첫 홈런왕 도전은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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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 33세 때, 오스틴 딘은 33번째 생일에 올 시즌을 끝으로 철거되는 잠실구장의 마지막 LG·두산 맞대결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1회말 1사 1루 첫 타석에 두산 에이스 곽빈의 6구째 커브를 잡아당겨 타구 속도 169.2km, 비거리 119m의 좌월 선제 투런 홈런을 쳤고, 이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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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 33세 때, 오스틴 딘은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LG의 4-1 승리에 앞장섰고, 정규시즌 4위 LG는 1차전 승리만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올라 17일부터 광주에서 3위 KIA와 5전 3선승제 시리즈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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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 33세 때, 오스틴 딘은 데일리 MVP와 '오늘의 타격감상'에 함께 선정됐고, 부상으로 받은 대형 감자칩 봉지를 그 자리에서 뜯어 먹어 관중의 웃음과 이름 연호를 끌어낸 뒤 '잠실 오씨'라는 애칭답게 허리를 90도로 숙여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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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 33세 때, 오스틴 딘은 같은 잠실을 홈으로 쓰는 라이벌을 꺾어 기쁘다며 광주에서도 이 흐름을 이어 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스틴 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