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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6.10.07·1화

권혁 : 2026년 10월 10일 업데이트

국세청과의 15년 역외탈세 추격전

0~2026.10.08·1화

권혁 : 선박왕과 체납왕 사이

2026년 10월 09일 금요일

권혁 : 2026년 10월 10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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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06월 29일, 0세 때, 권혁은 경상북도 대구시 동부출장소 관할 지역(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의사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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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권혁은 경북중학교(현 경운중학교)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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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권혁은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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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권혁은 의과대학 진학을 원했지만 어머니가 반대하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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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권혁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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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권혁은 고려해운에서 해운 실무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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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권혁은 현대종합상사를 거쳐 현대자동차에서 회사원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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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00월 00일, 40세 때, 권혁은 현대자동차를 떠나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와 손잡고 해운 사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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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00월 00일, 40세 때, 권혁은 선박관리 회사 시도물산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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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00월 00일, 40세 때, 권혁은 일본으로 건너가 해운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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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권혁은 시도해운이라는 작은 회사에서 출발해 일본과 홍콩을 중심으로 해운 사업을 넓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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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권혁은 한때 거느린 선단을 약 250척 규모까지 늘려 해운업계에서 '선박왕'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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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16일, 54세 때, 권혁은 시도쉬핑(홍콩) 사장으로서 국제 해운 허브라는 이점을 들어 시도쉬핑 본사를 홍콩으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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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권혁은 대주주로 있는 홍콩 법인 CCCS를 통해 자동차운반선을 직접 운항하거나 해외 선사에 빌려주며 연간 1,600억 원대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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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0월 00일, 58세 때, 권혁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운 경기가 꺾이면서 시도그룹 선대가 줄어드는 국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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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00일, 60세 때, 권혁은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비자금 조성 정황이 드러나는 상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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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0일, 60세 때, 권혁은 버뮤다·케이맨제도·홍콩 등지의 페이퍼컴퍼니로 소득을 감췄다는 국세청 판단에 따라 본인 종합소득세 약 2,800억 원과 시도상선 법인세 약 1,300억 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인 4,101억 원을 추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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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0일, 60세 때, 권혁은 국세청으로부터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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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0일, 60세 때, 권혁은 자신은 외국 거주자이고 회사도 외국 법인이라 한국 세금 대상이 아니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소송으로 다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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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5일, 61세 때, 권혁은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저녁 8시 무렵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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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30일, 61세 때, 권혁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로부터 약 2,200억 원 탈세와 900억 원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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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0일, 61세 때, 권혁은 검찰이 두 차례 청구한 구속영장이 혐의를 다툴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모두 기각돼 구속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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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0일, 61세 때, 권혁은 조세회피처 거주자로 위장해 2006~2009년 종합소득세와 법인세 약 2,200억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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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00일, 61세 때, 권혁은 서울행정법원에 3,051억 원 규모의 과세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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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00일, 62세 때, 권혁은 시도그룹 선박 30척을 처분하면서 그룹 선대가 128척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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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9일, 62세 때, 권혁은 검찰로부터 징역 7년과 벌금 2,284억 원을 구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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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2일, 62세 때, 권혁은 1심에서 종합소득세 1,672억 원과 법인세 582억 원 포탈이 인정돼 징역 4년과 벌금 2,340억 원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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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2일, 62세 때, 권혁은 같은 1심에서 2006년 법인세 30억여 원 포탈과 선박 건조자금 929억 원 횡령 혐의는 무죄 또는 공소기각 판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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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3일, 62세 때, 권혁은 2006년 이전에는 일본 거주자로 인정받았는데도 국내 거주자로 판단됐다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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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3일, 62세 때, 권혁은 국내 조선소에 선박 70척을 발주해 3조6천억 원을 지급하는 등 한국 경제에 기여했다는 점을 항소심 감경 사유로 내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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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3일, 62세 때, 권혁은 가산금 973억 원이 붙어 국세청 미납액이 5,074억 원으로 늘었고 1심 벌금까지 더하면 부담액이 7,414억 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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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4일, 63세 때, 권혁은 약 8개월간의 구속 끝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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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0월 00일, 64세 때, 권혁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해 3억 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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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21일, 63세 때, 권혁은 서울고법 형사4부 항소심에서 국내 거주자라는 판단은 유지됐지만 부정행위 입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대부분 혐의가 무죄로 바뀌어 소득세 약 2억4,000만 원 포탈만 유죄로 인정받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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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21일, 63세 때, 권혁은 미화 2,000만 달러를 세무당국에 납부하고 판결 확정 후 나머지를 내겠다고 약속한 점이 항소심 감경 사유로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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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8일, 65세 때, 권혁은 대법원 1부가 원심을 확정하면서 조세포탈 유죄와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의 형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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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8일, 65세 때, 권혁은 함께 기소된 홍콩 자회사 시도카캐리어서비스(CCCS)가 법인세 포탈 혐의에서 무죄를 확정받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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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권혁은 비거주자임을 주장했지만 재판 과정에서 3년 동안 국내 건강보험 혜택을 103회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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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0월 00일, 74세 때, 권혁은 약 4조 원을 들여 선박 약 40척을 새로 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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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1일, 74세 때, 권혁은 2012년부터 이어 온 개인 종합소득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세 차례 대법원 심리와 두 차례 파기환송 끝에 최종 패소해 체납액 3,938억 원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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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 75세 때, 권혁은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서 종합소득세 등 3,938억 원으로 개인 체납액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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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 75세 때, 권혁은 자신이 대표인 시도홀딩(1,534억 원), 자신의 체납에 2차 납세의무를 진 시도탱커홀딩(1,537억 원), Cido Car Carrier Service(1,315억 원)가 법인 체납 1~3위에 오르면서 개인·법인 합산 체납액이 8,324억 원에 달하는 상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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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6일, 75세 때, 권혁은 자신의 국내 재산 압류와 추징을 담당했던 전직 국세청 공무원이 퇴직 후 그의 계열사에 들어가 5년간 약 20억 원의 급여를 받은 사실이 보도되는 상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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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7일, 75세 때, 권혁은 MBC 'PD수첩' 인터뷰에서 국세청이 자신을 정치적 사건으로 몰아가고 있어 세금을 낼 의무가 없다며 대법원 확정 판결에도 승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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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5일, 75세 때, 권혁은 임광현 국세청장이 그의 선박이 다수 등록된 라이베리아의 과세당국과 정보교환·징수공조 협약을 맺는 상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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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2일, 75세 때, 권혁은 자신이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시도쉬핑 한국영업소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는 상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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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0일, 76세 때, 권혁은 체납 세금 가운데 현금 1,000억 원을 먼저 납부했으며 이는 국세청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체납 납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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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0일, 76세 때, 권혁은 선박 사업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해 '대한민국의 장보고'가 되고 싶다는 뜻을 국세청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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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0일, 76세 때, 권혁은 임광현 국세청장으로부터 체납액을 모두 내고 귀국해 국내에서 사업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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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7일, 76세 때, 권혁은 개인 체납액 3,938억 원 전액을 완납하겠다는 의사와 납부 계획을 국세청에 제출한 사실이 임광현 국세청장의 고액체납 특별대응 브리핑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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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7일, 76세 때, 권혁은 남은 체납액의 담보로 해외 선박 5척을 제공했고, 국세청은 계획대로 이행되면 2차 납세의무 법인분까지 합쳐 약 8,000억 원의 체납이 정리된다고 설명했다.

권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