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브리핑

0~2026.09.26·1화

허진호 : 2026년 9월 29일 업데이트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

0~2026.09.29·1화

허진호 : 어떻게 역사가 변하니?

2026년 09월 29일 화요일

허진호 : 어떻게 역사가 변하니?

허진호 감독은 11세 때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피격 사건을 접했고, 40년이 지난 2016년부터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했고, 2026년 1월 촬영까지 마쳤지만, 개봉 직후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 배후인 것처럼 그렸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조선일보와 인터뷰까지 하면서 수습에 나섰지만, 결국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했고, 국감 출석 요구까지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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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08월 15일, 11세 때, 허진호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벌어진 육영수 피격 사건을 겪었고,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겼던 당시의 분위기를 오래도록 기억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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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0월 00일, 52~53세 때, 허진호는 1974년 광복절 육영수 피격 사건을 영화로 만드는 구상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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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허진호는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들이 이 사건의 풀리지 않은 의혹을 거듭 다루는 것을 지켜보며 사건에 관심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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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허진호는 시나리오를 준비하면서 신문 기사와 뉴스 보도, 단행본, 학술 논문을 폭넓게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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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허진호는 범인을 가려내는 이야기 대신, 사건을 목격하거나 전해 들은 인물들이 호기심을 좇아 사건의 감춰진 이면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영화의 방향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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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허진호는 특정 실존 인물을 그대로 그리지 않고 당시 현장에 있던 여러 사람을 합쳐 극중 인물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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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허진호는 촬영을 몇 달 앞두고 동아일보 기자 해직 사건 이야기를 영화에 넣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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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0일, 61~62세 때, 허진호는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는 《암살자(들)》의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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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허진호는 《외출》과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함께 만든 이모개 촬영감독과 다시 손잡고, 콘티 단계부터 인물의 감정과 동선을 함께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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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62세 때, 허진호는 사건을 목격한 형사 역에 유해진, 신문사 사회부장 역에 박해일, 현장을 목격한 신입 기자 역에 이민호를 확정한 《암살자(들)》의 캐스팅을 공개했고, 박해일과는 《덕혜옹주》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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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6일, 62세 때, 허진호는 《암살자(들)》의 촬영을 68회차로 마치고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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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8일, 62세 때, 허진호는 《암살자(들)》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받았고, 이는 《위험한 관계》와 《보통의 가족》에 이은 세 번째 토론토 갈라 부문 초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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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10일, 63세 때, 허진호는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암살자(들)》 제작보고회에서 10년 넘게 품어온 작품이라며 선입견을 걷어내고 균형 잡힌 시선을 지키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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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10일, 63세 때, 허진호는 같은 제작보고회에서 실제 사건의 비극성을 존중하면서도 극영화인 만큼 극적 각색과 긴장감 있는 전개는 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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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8일, 63세 때, 허진호는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뒤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의 봄》과 비교하는 질문에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암살자(들)》은 결론을 내리거나 숨은 진실과 배후를 밝히는 데 초점을 둔 영화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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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8일, 63세 때, 허진호는 같은 간담회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 속에 1974년을 살아간 사람들의 감정을 담고, 자유언론실천선언 같은 실제 사건으로 그 시대의 공기를 보여주는 데 무게를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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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16일, 63세 때, 허진호는 캐나다 토론토 로이 톰슨 홀에서 《암살자(들)》을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공개했고, 네 차례 공식 상영 좌석 4,256석이 모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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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1일, 63세 때, 허진호는 인터뷰에서 《암살자(들)》의 소재가 된 사건을 초등학교 5학년 때 겪었고 약 10년 전부터 영화화를 구상해왔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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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3일, 63세 때, 허진호는 추석 극장가를 겨냥해 《암살자(들)》을 12세 이상 관람가로 국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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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6일, 63세 때, 허진호는 《암살자(들)》로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105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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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7일, 63세 때, 허진호는 《암살자(들)》로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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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암살자(들)》의 상영 중단을 요구하면서 역사 왜곡 논란의 한가운데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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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으로부터 《암살자(들)》이 선을 넘어 유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는 비판을 받았고, 장동혁 대표로부터는 박 전 대통령을 배후로 모는 황당한 줄거리라는 비난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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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조은희 의원이 추진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채택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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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암살자(들)》 제작진 명의로 발표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 영화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로 확정하거나 기존 사실을 부정·왜곡하려고 만든 작품이 아니며 영화 어디에서도 특정 인물을 사건의 배후로 규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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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육영수 피격을 지시했다는 내용은 영화 어디에도 없으며, 총격에 대통령 본인이 맞을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자작극을 꾸몄다는 해석은 합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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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같은 인터뷰에서 극중 '중정 윗선'이라는 대사는 당시 중앙정보부 고위 인사들 사이의 권력 암투를 가리킨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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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같은 인터뷰에서 영화가 방송 시사 프로그램들이 이미 제기한 의혹을 거의 그대로 반영했으며, 북한의 사주라면 왜 고도 근시에 총도 서툰 문세광에게 거사를 맡겼는지 같은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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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같은 인터뷰에서 2002년 김정일의 사과 기록을 다루지 않은 이유를 묻자, 당시 박근혜 의원이 측근을 통해 1·21 청와대 습격 사건에 대한 사과만 받았을 뿐 어머니 사건에 대한 사과는 들은 적 없다고 부인한 기사 기록을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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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같은 인터뷰에서 유영하 의원의 비판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이 그런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영화에서도 그렇게 그리지 않았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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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같은 인터뷰에서 제작 단계부터 민감한 영화라는 점을 의식했고 역사적 책임에도 공감한다며, 선을 그어야 할 부분을 대사로 더 구체화했어야 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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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같은 인터뷰에서 결말에 실제 피격 당시 영상을 넣은 것은 관객이 영화를 보고 남은 의문을 영상으로 확인하며 그 시대를 함께 이야기해보자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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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같은 인터뷰에서 《암살자(들)》이 북한의 1990년대 선전 영화 판권을 사들여 리메이크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그런 영화의 존재도 그 주장을 듣고서야 알았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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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같은 인터뷰에서 의혹을 제기하려는 영화가 아니라 질문하는 힘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영화를 계기로 토론이 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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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63세 때, 허진호는 《암살자(들)》이 누적 관객 163만 3,621명을 기록한 가운데 《타짜4》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는 결과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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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9일, 63세 때, 허진호는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에 의해 하이브미디어코프 김원국 대표, 권기준·이지민 작가와 함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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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9일, 63세 때, 허진호는 고발장에서 영화 제목을 복수형으로 지어 문세광 외의 다른 암살 주체를 암시하고, 권력기관의 개입을 의심하게 하는 장면을 잇달아 배치해 박 전 대통령이 배후에 있거나 관여한 것처럼 보이게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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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9일, 63세 때, 허진호는 국민의힘으로부터 국정감사 출석 요구를 받았고, 같은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암살자(들)》 제작사에 대한 압수수색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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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9일, 63세 때, 허진호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채택이 무산됐고, 여야는 대신 최대석 박정희학술원 이사장을 참고인으로 채택하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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