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력1904년 9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네브래스카주에서 자라고 미시간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했다. 1922년 숙주나물 통조림 회사 라초이식품회사를 세워 성공했고, 1926년 귀국해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주식회사 전환·종업원 지주제·주식 상장을 앞장서 도입했고,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 OSS 고문과 냅코 작전 조장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1946년 대한상공회의소 초대 회장을 지냈고 고려공과기술학교·유한공업고등학교를 세웠다. 1969년 아들과 친인척을 경영에서 배제하고 평사원 출신 조권순에게 사장직을 넘겨 전문경영인 체제를 열었으며, 유언으로 보유 주식 전부를 사회와 교육에 내놓았다.
핵심 역할유한양행 창업자·사장 (1926~1969), 대한상공회의소 초대 회장 (1946), 라초이식품회사 공동 창업자 (1922)
소속유한양행, 라초이식품회사, 대한상공회의소, 유한재단, 유한학원, 미국 전략정보국(OSS)
수상동탑산업훈장(1968), 국민훈장 모란장(1970),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1971),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1995), 연세대학교 명예박사(1965)
소개유일한은 유한양행을 세운 기업인이자 독립운동가다. 평양에서 태어나 아홉 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하고 라초이식품회사로 사업에 성공한 뒤, 1926년 귀국해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국내 첫 종업원 지주제와 제약업계 첫 주식 상장을 이끌었고, 전쟁 중에는 OSS와 함께 냅코 작전을 준비했다. 1969년 아들과 친인척을 경영에서 물리고 전문경영인에게 회사를 맡겼으며, 1971년 세상을 떠나며 보유 주식 전부를 사회와 교육에 기증하는 유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