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2020년 5월 26일 홍콩 해피밸리의 홍콩양화의원(Hong Kong Sanatorium & Hospital)에서 98세로 별세. 유족은 사인을 밝히지 않았다.
출생지홍콩
직업기업인
주요 경력홍콩 호퉁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1934년 아버지의 파산으로 가세가 기울었다. 홍콩대학교 재학 중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마카오로 피란했고, 전시 교역으로 첫 재산을 모은 뒤 1943년 등유·건설 회사를 세웠다. 1961년 헨리 폭 등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 독점 사업권을 따내 STDM을 이끌었고, 1962년 에스토릴 호텔, 1970년 리스보아 카지노 호텔을 열었다. 같은 해 신덕그룹(Shun Tak Holdings)을 세워 홍콩·마카오 해운(터보젯)·부동산 사업을 키웠다. 2002년 마카오 카지노 시장 개방 뒤에도 SJM홀딩스로 사업권을 유지했고 2008년 홍콩 증시에 상장했다. 2018년 6월 SJM 회장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이 됐다.
핵심 역할STDM(마카오관광오락공사) 창업자, SJM홀딩스 회장(~2018), 신덕그룹(Shun Tak Holdings) 창업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상무위원(1998~2013)
소속마카오관광오락공사(STDM), SJM홀딩스, 신덕그룹(Shun Tak Holdings), 마카오 자키클럽, 홍콩지산건설상회(REDA),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대표 업적STDM·SJM홀딩스 카지노 제국(리스보아 카지노 호텔, 그랜드 리스보아)
수상대영제국 훈장 OBE(1990), 포르투갈 엔히크 왕자 훈장 대십자장(1995), 마카오 금련화 훈장(2001), 홍콩 금자형훈장 GBS(2003), 마카오 대련화 훈장(2007), 홍콩 대자형훈장 GBM(2010), 마카오대학교 명예 사회과학 박사(1984)
소개스탠리 호(何鴻燊, 1921~2020)는 마카오 카지노 산업을 40년 가까이 독점 운영해 '도박왕'으로 불린 홍콩·마카오의 기업인이다. 홍콩 호퉁 가문 출신이지만 소년기에 가세가 기울었고, 전쟁 중 마카오로 피란해 교역으로 재산을 모았다. 1961년 카지노 독점 사업권을 따낸 뒤 리스보아 호텔과 신덕그룹을 중심으로 관광·해운·부동산 사업을 키웠다. 네 명의 부인에게서 17명의 자녀를 두었고, 말년에는 지분 승계를 둘러싼 가족 분쟁을 겪었다. 2018년 SJM홀딩스 회장직을 딸 데이지 호에게 넘기고 2020년 98세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