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2000년 12월 24일 노환과 폐렴 증세 악화로 서울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 같은 해 10월 아내 방옥숙과 사별한 뒤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정부가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국적 대한민국
출생지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직업시인
주요 경력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이 당선돼 등단하고 같은 해 동인지 『시인부락』을 창간했다. 1941년 첫 시집 『화사집』을 냈다. 1942~1944년 다쓰시로 시즈오라는 창씨명 등으로 친일 작품 11편을 발표하고 1943년 일본군 종군기자로 활동했다. 해방 후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시분과 위원장, 동아일보사 문화부장, 문교부 초대 예술과장, 한국문학가협회 시분과 위원장을 지냈다. 6·25전쟁 때 문총구국대 실무를 맡았고, 전주고·조선대를 거쳐 1960년부터 1979년까지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54년 대한민국예술원 종신회원이 됐고 1977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1981년 전두환 지지 TV 연설, 1987년 전두환 생일 송시로 비판을 받았다. 『귀촉도』, 『서정주 시선』, 『신라초』, 『동천』, 『질마재 신화』 등 15권의 시집을 남겼다.
핵심 역할문교부 초대 예술과장(1948), 한국문학가협회 시분과 위원장(1949),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1960~1979), 한국문인협회 이사장(1977)
수상5·16 문예상 본상(1962), 대한민국예술원상(1966), 중앙일보 문화대상 본상(1980), 금관문화훈장 추서(2000),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명예 학사(1971), 숙명여자대학교 명예 문학박사
소개서정주는 1915년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서 태어난 시인으로, 호는 미당이다.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화사집』, 『귀촉도』, 『동천』, 『질마재 신화』 등을 펴냈고 「국화 옆에서」는 교과서에 실려 널리 읽혔다. 동국대학교 교수와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지내며 문단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일제 말기 친일 작품 발표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됐고, 5·16 찬양시와 전두환 지지 활동으로도 비판을 받았다. 2000년 12월 24일 별세했으며 정부가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