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2024년 4월 12일 오랜 투병 끝에 이탈리아 피렌체 자택에서 별세(향년 83세). 장례는 피렌체 산 미니아토 알 몬테 성당에서 치러졌고 포르테 산테 묘지 가족 예배당에 안장됐다.
국적이탈리아
출생지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
직업패션 디자이너
주요 경력피렌체 미술학교에서 텍스타일 프린트를 공부한 뒤 1970년대 초 가죽 프린팅 공법을 고안해 특허를 얻었고, 1970년 파리 프레타포르테 살롱에서 자기 이름의 첫 컬렉션을 발표했다. 1972년 생트로페에 첫 부티크를 열었으며, 1990년대 초 아내 에바 뒤링거와 함께 복귀해 1994년 밀라노에서 샌드블라스트 진을 선보이며 애니멀 프린트·패치워크로 대표되는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키웠다. 세컨드 라인 저스트 카발리, 남성복·아동복·홈 라인과 카페·클럽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고 2007년 H&M과 협업했다. 2015년 회사 지분 90%를 사모펀드 클레시드라에 매각하며 디자인 일선에서 물러났다.
핵심 역할로베르토 카발리 창립자·디자이너(1970~2015), 로베르토 카발리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2014~2015)
소개로베르토 카발리는 1940년 피렌체에서 태어난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로, 마키아이올리파 화가 주세페 로시의 손자다. 네 살이 되기 전 아버지가 1944년 나치의 카브리아 민간인 학살로 희생됐다. 가죽 프린팅 공법과 샌드블라스트 진, 레오파드를 비롯한 애니멀 프린트로 이름을 알렸고,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하우스와 저스트 카발리 라인을 세계 여러 나라로 확장했다. 2015년 회사 경영권을 사모펀드에 넘긴 뒤 2024년 4월 피렌체에서 83세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