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브리핑
0~2024.10.29·1화모나 심프슨 : 2026년 11월 7일 업데이트
2026년 11월 07일 토요일
모나 심프슨 : 2026년 11월 7일 업데이트

1
1962년 00월 00일, 5세 때, 모나 심프슨의 아버지 압둘파타 잔달리는 결혼 5년 만에 아내와 어린 딸을 남겨 두고 집을 떠났다.
2
1970년 00월 00일, 13세 때, 모나 심프슨은 여러 곳을 옮겨 다니던 어머니 조앤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자리 잡았고, 모녀는 심프슨이라는 성을 썼다.
3
1986년 00월 00일, 29세 때, 모나 심프슨은 어머니 조앤 시블로부터 유명한 친오빠가 있으니 뉴욕에서 만나게 해 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4
1986년 00월 00일, 29세 때, 모나 심프슨은 당시 조지 플림프턴이 펴내는 문예지 《파리 리뷰》에서 일하며, 위스콘신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이어지는 모녀의 길을 그린 첫 장편 『이곳이 아니라면 어디라도』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5
1986년 00월 00일, 29세 때, 모나 심프슨은 어머니가 이름은 빼고 가난에서 부자가 된 캘리포니아의 긴 갈색 머리 미남이라고만 알려 준 오빠의 정체를 두고 《파리 리뷰》 동료들과 추측 놀이를 벌였다.
6
1986년 00월 00일, 29세 때, 모나 심프슨은 뉴욕 세인트 레지스 호텔 로비에서 어머니 조앤 시블의 소개로 친오빠 스티브 잡스를 처음 만났고, 몇 분 뒤 둘이서만 산책에 나섰다.
7
1986년 00월 00일, 29세 때, 모나 심프슨은 처음 만난 오빠가 꾸밈없고 다정한 보통 남자로 느껴졌다고 회고했다.
8
1986년 00월 00일, 29세 때, 모나 심프슨은 첫 장편소설 『이곳이 아니라면 어디라도』를 내고 조지 플림프턴이 마련한 출간 축하 행사를 맞았다.
9
1986년 00월 00일, 29세 때, 모나 심프슨은 출간 축하 자리를 뉴욕까지 날아온 오빠 스티브 잡스와 함께했다.
10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수수한 옷차림을 바꾸라는 오빠 스티브 잡스의 말에 화가 나 자신은 모델이 아니라 작가라는 편지를 보냈고, 얼마 뒤 잡스가 이세이 미야케 매장에서 골라 보낸 옷 상자를 받았다.
11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다섯 살 때 떠난 아버지를 찾으려 작가 켄 올레타와 닉 필레기의 소개로 경찰 출신 사립탐정을 고용해 가진 돈을 모두 들였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12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캘리포니아의 다른 탐정을 통해 차량 등록 기록에서 새크라멘토에 사는 아버지 압둘파타 잔달리의 주소를 알아냈다.
13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오빠 스티브 잡스에게 알린 뒤 혼자 뉴욕에서 비행기를 타고 아버지로 짐작되는 남자를 만나러 새크라멘토로 향했다.
14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작은 식당에서 일하던 아버지 압둘파타 잔달리를 만나 몇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15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잔달리로부터 예전에 새너제이 북쪽에서 지중해풍 고급 식당을 운영할 때 스티브 잡스도 자주 찾아와 팁을 후하게 줬다는 말을 들었다.
16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잔달리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 얻은 아들을 다시는 못 볼 것이라고 지나가듯 말했을 때도 오빠의 부탁대로 그 아들이 스티브 잡스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17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잔달리와 헤어진 뒤 식당 공중전화로 스티브 잡스에게 연락해, 밤 10시 무렵 버클리의 에스프레소 로마 카페에서 조카 리사를 데리고 나온 오빠를 만났다.
18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카페에서 새너제이 식당 이야기를 꺼냈고, 스티브 잡스는 그 식당에 가서 주인과 악수까지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놀랐다.
19
1991년 03월 18일, 33세 때, 모나 심프슨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아와니 로지에서 열린 오빠 스티브 잡스와 로런 파월의 결혼식에 약혼자 리처드 어펠과 함께 참석했다.
20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변호사에서 TV 코미디 작가로 옮겨 「심슨 가족」을 쓰게 된 남편 리처드 어펠이 극 중 호머 심슨의 어머니 이름을 자신의 이름에서 따오면서 그 이름의 유래가 됐다.
21
1992년 00월 00일, 35세 때, 모나 심프슨은 아버지 잔달리를 찾아 나선 경험을 바탕으로 두 번째 장편소설 『잃어버린 아버지』를 썼다.
22
1992년 00월 00일, 35세 때, 모나 심프슨은 오빠 스티브 잡스의 설득으로 넥스트 로고를 만든 폴 랜드에게 『잃어버린 아버지』 표지를 맡겼으나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23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시리아 홈스와 미국에 흩어진 잔달리 집안 친척들을 찾아냈다.
24
1996년 00월 00일, 39세 때, 모나 심프슨은 오빠 스티브 잡스를 바탕으로 주인공을 빚은 세 번째 장편소설 『보통 남자』를 발표했다. 자신이 세운 회사의 경영권을 잃고 버렸던 딸을 다시 받아들이는 남자의 이야기다.
25
1996년 00월 00일, 39세 때, 모나 심프슨은 『보통 남자』 출간 전 조카 리사 브레넌잡스에게 원고를 보냈다.
26
1996년경 · 39세 무렵, 모나 심프슨은 조카 리사 브레넌잡스가 『보통 남자』로 상처를 입은 이유를 하버드 문예지 《애드버킷》에 기고하면서 공개적인 비판을 받았다.
27
1997년경 · 40세 무렵, 모나 심프슨은 얼마 뒤 조카 리사 브레넌잡스와 화해해 커피숍에서 소설 이야기를 나눴고, 아직 다 읽지 못했다는 조카에게 결말이 마음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28
2003년 10월 00일, 46세 때, 모나 심프슨은 올케 로런 파월의 요청에 따라 췌장암 진단을 받은 오빠 스티브 잡스에게 수술을 받으라고 설득하는 데 나섰다.
29
2006년 00월 00일, 49세 때, 모나 심프슨은 아버지 잔달리와 그의 새 아내 로실을 만나 스티브 잡스가 그의 아들이냐는 물음에 사실이라고 확인해 주면서, 잡스는 만날 뜻이 없다고 전했다.
30
2009년 00월 00일, 51세 때, 모나 심프슨은 간 이식 뒤 멤피스 병원에 입원한 오빠 스티브 잡스를 자주 찾아와 병상을 지켰다.
31
2009년 00월 00일, 51세 때, 모나 심프슨은 조지 라일리와 함께 스티브 잡스가 병상에서 아내 로런 파월의 역할을 맡길 만하다고 여긴 단 두 사람으로 꼽혔다.
32
2009년 05월 00일, 51세 때, 모나 심프슨은 오빠 스티브 잡스, 올케 로런 파월과 함께 전용기로 멤피스를 떠나 돌아왔다.
33
2010년 01월 27일, 52세 때, 모나 심프슨은 오빠 스티브 잡스의 아이패드 발표회에서 로런 파월, 조카 리드, 잡스의 간 이식과 췌장 수술을 집도한 의사들과 나란히 앉았다.
34
2010년 06월 00일, 53세 때, 모나 심프슨은 자신의 생일 저녁 식사에 로스앤젤레스 집으로 찾아온 오빠 스티브 잡스와 조카 리드 잡스를 맞았다.
35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모나 심프슨은 해마다 크리스마스면 어머니 조앤 시블과 함께 오빠 스티브 잡스의 집을 찾았다.
36
2010년 12월 25일, 53세 때, 모나 심프슨은 전 남편 리처드 어펠, 아이들과 함께 팰러앨토에서 오빠 스티브 잡스의 가족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책의 첫 문장을 그럴듯하게 지어내는 놀이를 했다.
37
2011년 00월 00일, 54세 때, 모나 심프슨은 시리아 뿌리를 다루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워싱턴 주재 시리아 대사가 연 만찬에서 플로리다에 사는 사촌 부부를 만났다.
38
2011년 01월 00일, 53세 때, 모나 심프슨은 조카들이 새해 스키 여행을 떠난 동안 올케 로런 파월과 번갈아 가며 오빠 스티브 잡스를 돌봤다.

모나 심프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