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0일 일요일, 33세 때, 손흥민은 미국 프로축구 리그인 메이저리그사커에 데뷔했다.
2025년 8월 10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33세 때, 손흥민은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FC 대 시카고 파이어의 경기에서 후반 16분에 교체 출전했다.
2025년 8월 10일 일요일, 33세 때, 손흥민은 LA FC 소속으로 치른 첫 경기에서 30분 동안 뛰면서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2대 2 동점 상황을 연출했다.
2025년 8월 2일 토요일, 33세 때, 손흥민은 서울 여의도 IF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를 떠난다고 전격 발표했다.
“말씀 드려야 할 부분이 있는데,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 부분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서 말씀 드린다.”
“한 팀에 10년 동안 있었던 건 나에게도 자랑스러운 일이다.”
“팀한테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걸 바쳤다. 유로파리그를 우승함으로써 제가 이룰 수 있는 것,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한 게 가장 컸다.”
“다른 환경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고 내 안에서 이야기를 했다. 팀에서도 많이 도와주고 내 선택을 존중해줘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
“10년 전 영어도 잘 못 하던 소년이었는데 이제 남자로 떠나게 돼 기쁘고, 작별이 적절한 시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2025년 6월 12일 목요일, 33세 때,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는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신임 감독으로 토마스 프랭크를 선임했다.
2025년 5월부터, 앤지 포스테코글루와 손흥민은 감독과 주장으로서 2024-2025 유로파리그 4강전과 결승전에 올인했다.
2024년, 32세 때부터 에이징 커브를 겪기 시작한 손흥민과 2024-2025 시즌 감독 2년 차에 극심한 성적 부진을 겪은 앤지 포스테코글루에게 유로파리그 우승은 마지막 기회였다.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33세 때, 손흥민과 앤지 포스테코글루는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
앤지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 훗스퍼를 41년 만에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렸지만 전격 경질됐다.
신임 감독 토마스 프랭크는 2025년 9월 16일 화요일부터 열리는 2025-2026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 훗스퍼의 성적을 책임져야 한다.
2025년 6월 경, 33세 때, 손흥민은 토마스 프랭크와 대화를 나눈 뒤 이적을 결심했다.
토마스 프랭크는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기 위해 토트넘 훗스퍼를 리빌딩할 계획이었고 따라서 토트넘 훗스퍼에서 손흥민의 역할은 유로파리그 우승까지였다.
2025년 6월부터 8월까지, 33세 때, 손흥민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동안 몸담았던 토트넘 훗스퍼 생활을 차곡차곡 정리했다.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미국 언론 디 애슬레틱은 손흥민이 LA FC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최초로 보도했다.
2025년 7월 27일 일요일, LF FC의 단장 존 소링턴은 손흥민과의 이적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
LF FC은 손흥민에게 2650만 달러의 이적료를 지불했고, 토트넘 훗스퍼 구단에겐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LF FC은 손흥민에게 2000만 달러의 연봉을 제안했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선 리오넬 메시와 로렌조 인시녜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미국에서 풋볼로 불리는 미식축구 시장의 규모는 2025년 기준 280억 달러다.
미국에서 사커로 불리는 축구 시장의 규모는 2025년 기준 24억 달러다.
1996년 개막전을 열었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미국 축구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본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는 구단마다 선수단에 쓸 수 있는 연봉 총액을 595만 달러로 제한하고 있다.
대신 메이저리그사커의 구단들은 단 3명의 지정 선수에 한해서는 연봉 총액 상한선의 예외로 고액 연봉을 지급하고 스카우트할 수 있다.
지정선수 제도는 해외 유명 축구 스타를 메이저리그사커에 영입해서 리그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고 대표적인 사례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 소속된 30개 구단의 지정 선수들 중에서 아시아계 지정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LA FC가 지정 선수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영입하면서 손흥민은 LA FC 뿐만 아니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전체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가 됐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손흥민에게 이적료 4000만 유로와 연봉 3000만 유로를 제안했지만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대신 메이저리그사커를 선택했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대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를 선택한 것은 2026년 6월 11일 목요일부터 2026년 7월 19일 일요일까지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때문이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 축구 시장의 성패가 달린 이벤트이면서 34세가 되는 손흥민에겐 축구 인생에서 선수로 뛸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다.
토트넘 훗스퍼 10년 동안 프리미어 리그 레전드로 인정 받은 손흥민은 새로운 미국 무대에서도 돈을 쫓기보단 레전드의 길을 선택했다.
2025년 8월 7일 목요일, 33세 때, 손흥민은 LA FC에 공식 입단했다.
2025년 8월 10일 일요일, 33세 때, 손흥민은 입단하고 단 3일 만에 LA FC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기 시작했다.
2025년 8월 현재, LA FC는 23경기 10승 6무 7패로 메이저리그사커에서 리그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사커의 2025년 정규 시즌은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에 끝난다.
메이저리그사커의 2026년 정규 시즌은 2026년 2월에 개막한다.
손흥민은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릴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손흥민은 2025년 8월 31일 일요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릴 LA FC 대 샌디에이고 FC의 메이저리그사커 축구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홈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