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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게리 콘 : 2026년 10월 19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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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경 · 56세 무렵, 게리 콘은 정부에서 일한 골드만 출신 전직 임원들과 상의했고, 클린턴 정부에서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재무장관을 지낸 로버트 루빈으로부터 최고 경제 책임자라는 약속과 함께라면 NEC 위원장을 맡고 대통령과 합의가 있다면 웨스트윙에 있는 것이 큰 이점이라는 조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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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경 · 56세 무렵, 게리 콘은 아내 리사로부터 나라에 큰 빚을 졌으니 NEC 직을 맡아야 한다는 권유를 들었다. 리사는 다른 방식으로 봉사하기에는 콘이 너무 느리고 뚱뚱하고 나이가 많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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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경 · 56세 무렵, 게리 콘은 트럼프를 다시 찾아가 모든 경제 업무가 자신을 거친다는 조건으로 외교의 국가안보보좌관에 해당하는 경제 직책인 NEC 위원장을 맡겠다는 뜻을 밝혔고, 트럼프는 원하는 방식대로 운영하라며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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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경 · 56세 무렵, 게리 콘은 힐러리 클린턴에게 투표한 민주당원을 사전 논의 없이 경제위원회 수장에 앉히는 데 대해 즉석 채용을 우려한 라인스 프리버스가 트럼프에게 문제를 제기했으나, 트럼프는 제안과 수락이 이미 끝났고 콘이 잘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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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무역적자는 무의미하고 오히려 미국인이 값싼 물건을 살 수 있게 해 이롭다고 확신했다. 수입품에 덜 쓴 돈은 다른 상품·서비스나 저축으로 간다는 것이 콘의 논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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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골드만삭스 사장이던 시절 재러드 쿠슈너의 초청을 받아 트럼프 타워에서 쿠슈너의 장인인 트럼프와 경제를 주제로 면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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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최고 투자은행에서 전설적인 위험 감수자로 통하던 인물로서, 면담에 앞서 트럼프가 보통 면담을 10분 안에 끝낸다는 조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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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에게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괜찮은 상태이며 세제 개혁과 과잉 규제 철폐가 이뤄지면 폭발적인 성장을 맞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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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반길 이야기를 먼저 꺼낸 뒤, 뉴욕시 민주당원으로서 트럼프가 듣기 싫어할 주제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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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국제무역협정에 반대하는 선거운동을 벌여 온 트럼프에게, 무역으로 움직이는 미국 경제에는 자유롭고 공정하며 열린 무역이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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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에게 미국은 세계 이민의 중심지로서 국경을 열어 두어야 한다며, 고용 여건이 좋아 곧 노동력이 부족해질 것이고 미국인이 꺼리는 일자리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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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금리가 당분간 계속 오를 것이라는 통념을 전했고, 트럼프로부터 지금 돈을 많이 빌려 쥐고 있다가 팔아 이익을 내면 된다는 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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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의 기초 지식 부족에 놀라 연방정부가 국채로 차입하면 재정적자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가 돈을 찍어내면 되지 않느냐고 묻자 콘은 불가능하며 적자는 거대하고 중대한 문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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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미 재무부가 50년물·100년물 국채를 새로 발행하자고 제안하며, 금리 상승기에는 보험사와 연기금이 50~100년간 자금을 대 줄 것이고 약 3과 3/4퍼센트의 싼 금리로 조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리 하락기에 재무부가 만기를 10년 위주로 줄인 것은 옳았다는 판단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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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장기 국채 제안이 트럼프에게서 좋은 아이디어라는 반응을 얻었고, 재무장관 내정자 스티브 므누신도 트럼프의 질문에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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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므누신이 자신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답하자, 트럼프가 6개월이나 함께 일한 므누신에게 왜 이 얘기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콘이 처음 꺼내게 했느냐고 따지는 장면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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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당시 세계에 무위험으로 3과 3/4퍼센트를 주는 상품이 없으니 이 국채에 매수자가 몰릴 것이라며, 50년 만기 회사채도 잘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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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미국이 수년간 사실상 제로금리였지만 경제가 강해지고 인플레이션을 눌러야 하므로 금리는 오를 수밖에 없다며, 자신이 연준을 이끈다면 금리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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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로부터 절대 연준 의장으로 고르지 않겠다는 말을 듣자, 괜찮다며 그 자리는 미국에서 가장 나쁜 직업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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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골드만삭스 사장으로서 35퍼센트 법인세율이 지난 10년간 자기 사업에 큰 이익이 됐다며, 골드만이 기업들을 세율 10퍼센트 관할지로 옮기는 인버전으로 막대한 수수료를 챙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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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본사만 옮겨도 같은 사업으로 이익이 20퍼센트 늘어난다고 자랑하면서도, 골드만의 이해와 반대로 이를 막아야 하며 법인세율을 평균 수준인 21~22퍼센트로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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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의회가 일부 제한을 뒀어도 새 법을 피할 길이 남아 있다며 기업의 해외 인버전이 사업과 일자리에 해로우니 막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것이 골드만이 큰돈을 벌어 온 자기 사업에 반하는 주장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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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다시 돈 찍기와 차입 이야기로 돌아가, 세계 최고 신용등급의 연방정부를 이끌며 최저 금리로 빌릴 수 있다는 생각에 매료되는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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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돈을 그냥 찍어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가 트럼프로부터 그 이유를 거듭 질문받았다. 의회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부채한도로 연방정부의 차입 상한을 정해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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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인플레이션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면서도, AI·머신러닝·로봇 같은 자동화가 노동 공급을 전례 없이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되면서 일자리 감소 측면에서 매우 불안정한 시기가 온다고 트럼프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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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8년을 재임하면 자동차·트럭 자동화에 맞닥뜨릴 것이라며, 미국 인구의 약 25퍼센트가 운전으로 생계를 꾸리는 만큼 자율주행차로 수백만 명이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하는 큰 혼란이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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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로부터 함께 일하자는 제안과 함께 국방부 부장관 자리를 권유받았으나, 어느 부처든 부장관은 원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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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국가정보장(DNI) 자리를 내놓자 그 역할을 잘 몰라 사양했고, CIA와 모든 정보기관을 감독하는 자리라는 점은 뒤늦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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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원자재를 거래해 온 경력을 들어 트럼프가 권한 에너지장관 자리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이어 설득받은 관리예산처(OMB) 국장직도 끔찍한 자리라고 여겨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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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한 시간으로 늘어난 면담 끝에 트럼프로부터 재무장관을 잘못 골랐으며 콘이 최고의 재무장관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고, 동석한 므누신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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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로부터 원하는 자리를 정해 다시 오라는 말과 함께, 팀에 합류하면 훌륭할 것이라는 권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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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56세 때, 게리 콘은 면담 5분 뒤 아직 건물 안에 있을 때 당선인 트럼프가 므누신을 재무장관으로 골랐다는 속보를 접했고, 재러드 쿠슈너로부터 회의에서 콘 때문에 크게 불안해진 므누신이 방금 발표한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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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선거운동 중 나온 한 보고서가 트럼프 기업의 사업 신용점수를 100점 만점에 19점으로 평가해 전국 평균보다 30점 낮고 차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이 내용을 트럼프에게 꺼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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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0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몇 달째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탈퇴를 위협해 오던 가운데 마련된 탈퇴 서한 초안을 보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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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롭 포터와 손잡고 두 사람이 보기에 가장 충동적이고 위험한 트럼프의 지시를 무산시켰다. 콘이 수정용 초안을 그냥 치워 버린 때도 있었고 대통령은 그 일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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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트럼프·피터 나바로와 함께한 오벌 오피스 회의에서 세계 경제학자의 99.9999%가 자신과 같은 의견이라고 말하며 나바로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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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피터 나바로로부터 월가 기득권 바보라는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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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잠시 예의를 내려놓고 트럼프와 나바로 두 사람에게 입을 다물고 들으면 배울 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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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나바로는 근거 없이 주장만 할 뿐이고 사실은 자기 쪽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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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서비스 경제에 관한 방대한 연구 보고서를 트럼프에게 보냈지만, 트럼프가 읽지 않았고 앞으로도 읽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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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트럼프의 미국관을 노먼 록웰식이라고 요약하며 지금은 GDP의 80% 이상이 서비스 부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비중이 약 84%임을 알면서도 반올림 시비를 피하려 낮춰 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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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20년 전 갭·바나나 리퍼블릭·J.P. 모건·지역 소매점이 있던 맨해튼의 한 교차로에 이제 스타벅스·네일숍·J.P. 모건 같은 서비스업만 남았다는 예를 트럼프에게 들었다. 매디슨·서드·세컨드 애비뉴에서도 동네 철물점과 옷가게가 사라지고 세탁소·음식점·스타벅스·네일숍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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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트럼프 타워의 임차인을 떠올려 보라고 했고, 트럼프로부터 중국 최대 은행이 주요 임차인 중 하나이며 소매 임차인은 스타벅스와 지하 식당 등이라는 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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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트럼프의 소매 공간 자체가 서비스업이라며, 경제의 80% 이상이 서비스인 상황에서 상품 지출이 줄면 서비스 소비나 저축에 쓸 가처분소득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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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거의 소리치다시피 하며 무역적자가 줄어든 것은 2008년 금융위기 같은 경기 수축기뿐이었다고 지적하고, 적자를 줄이고 싶다면 경제를 망가뜨리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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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관세·쿼터·보호무역·무역전쟁 없이 경제를 제대로 운영하면 무역적자는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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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매달 무역적자가 커질 때마다 점점 동요하는 트럼프를 찾아가, 예고했던 대로이며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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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펜실베이니아의 옛 철강 도시들이 일자리 없는 황폐한 마을이 됐다는 트럼프의 말에, 100년 전 마차·채찍 제조 도시들도 스스로를 재창조했고 콜로라도는 변신을 거듭해 실업률이 2.6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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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트럼프에게 무역 논리를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못했고, 관계없는 얘기라는 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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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같은 직책을 지낸 하버드 경제학자 로런스 B. 린지를 트럼프 앞에 데려와, 무역적자에 매달리지 말고 경제 전체를 보며 서비스·첨단 제품에서 앞서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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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미국 노동자가 조립 공장 근무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 주는 경제 데이터를 모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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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매달 노동통계국(BLS)의 구인·이직 조사(JOLTS) 최신판을 트럼프에게 가져갔고, 내용이 매번 거의 같아 얄밉게 비칠 줄 알면서도 개의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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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JOLTS 자료를 펼쳐 자발적 이직이 가장 많은 분야가 제조업이라고 보여 줬지만 트럼프로부터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들었다. 콘은 같은 임금이면 사람들은 냉방된 사무실을 택하지 2,000도 용광로나 진폐증에 걸리는 탄광을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지만 트럼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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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왜 그런 견해를 갖느냐고 트럼프에게 여러 번 물었지만 30년 동안 그렇게 생각해 왔다는 답만 들었고, 15년간 프로 미식축구를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자신을 예로 들며 오래된 견해라고 옳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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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롭 포터가 라인스 프리버스에게 콘-므누신 진영과 나바로-로스 진영의 대립으로 무역 정책이 각자도생의 혼란에 빠졌다며 정상적인 정부라면 NEC와 콘이 무역 조정을 맡는다고 말하면서 조정자 역할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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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같은 대화에서 포터로부터 스스로 글로벌리스트를 자처하고 나바로와 로스가 중립 조정자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본인도 그 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정자로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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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캐나다·멕시코와의 경제·외교 위기를 부를 수 있는 서한이라고 점점 확신하게 된 롭 포터의 방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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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포터에게 자신이 떠나기 전 대통령 책상에서 그 서류를 치우겠다고 했고 실제로 나중에 가져갔으며, 포터는 새 서류도 늦추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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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포터와 함께 대통령이 사본을 다시 요청할 수는 있어도 눈앞에 서류가 없으면 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의 기억이 책상 위 물건이나 신문·TV, 나바로의 집무실 방문 같은 자극이 있어야 움직인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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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호프 힉스·롭 포터·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 댄 스카비노와 함께, 트럼프가 좋아할 트윗 초안을 미리 만들고 대통령의 트윗 구상을 사실관계·철자·논리·목적 면에서 사전 검토하는 트윗 위원회를 비상 조치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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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트윗 위원회 제안에 대해 트럼프로부터 여러 차례 동의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트럼프는 실제로는 검토 절차 대부분을 건너뛰고 원하는 대로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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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제임스 매티스와 대통령이 해외 동맹·외교와 군사·경제·정보 협력의 연관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두고 여러 차례 조용히 논의했고, 국방부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실행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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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연간 약 5,000억 달러의 무역적자가 미국 경제를 해친다고 확신하는 트럼프에게 자유무역의 이점을 설명하려 애썼지만, 트럼프는 관세·쿼터 부과를 밀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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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매티스와 함께 대통령 설득에 아무 진전이 없고 반복되는 무역 회의에서 반목만 커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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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매티스가 합참 보안회의실 '탱크'로 트럼프를 부르자고 제안하자 언론·TV·창문도, 개인비서 매들린 웨스터하우트도 없는 백악관 밖으로 데려가자며 찬성했다. 두 사람은 기업식 외부 워크숍처럼 트럼프와 핵심 안보·경제팀을 모아 세계 전략 관계를 논의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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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무역전쟁과 시장 교란이 세계 안정을 해치고 군사·정보 분야로 번질 수 있다고 보고, 매티스와 함께 이 문제로 트럼프와 맞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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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의 소집으로 맥매스터·스티브 배넌·켈리앤 콘웨이·롭 포터와 함께 화상회의 설비를 갖춘 행정동 전략실에 모였고, 프리버스는 화이트보드에 우선순위와 순서를 정리해 나갔다고 포터는 존 켈리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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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무역협정을 깨지 않고도 무역에 맞서는 의지를 보일 수 있는 중국 무역 관행의 지식재산권 조사를 트럼프가 승인하도록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와 몇 달간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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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0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마이크 리·마코 루비오 두 상원의원의 표를 대가를 주고 얻어야 했으며 사실상 그들에게 떠밀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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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0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연방정부가 조세와 복지를 뒤섞어 세법을 빈곤층 지원 수단으로 쓰고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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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여전히 핵심 쟁점이던 법인세율을 두고 15%를 고집하던 트럼프를 므누신과 함께 설득해 결국 18%에 동의하게 했다.
72
2017년 00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승리로 내세울 수만 있다면 세제개편 법안에서 자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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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0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상원 표가 의원마다 원하는 세금 혜택과 빠져나갈 구멍을 내주는 방식으로 모인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사탕 가게'에 빗댔다.
74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사적인 자리에서 자신들이 한 일보다 대통령이 하지 못하게 막아 낸 일이 더 중요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75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재러드 쿠슈너가 서한 초안의 종이 사본을 보내오자 롭 포터와 함께 문서를 타이핑해 준비했다.
76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즉각적인 응답을 기대해 빈손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자, 롭 포터와 함께 대통령 지시를 따르는 것처럼 보이게 할 위장용 초안을 만들었다.
77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서한 작업을 이어 가 다음 초안을 보겠다고 했지만 롭 포터와 함께 다음 초안을 만들지 않았고, 트럼프는 다른 사안으로 관심을 옮겼다.
78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KORUS 문제가 계속 이어지자 국방장관 제임스 매티스를 찾아가 상황이 위태로우니 이번에는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79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골드만삭스 시절부터 연구·데이터·사실을 중시해, 회의에 들어갈 때는 방 안 누구보다 많은 근거 자료를 갖춰야 한다는 원칙을 지켰다.
80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롭 포터와 함께 한국과의 무역협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트럼프에게 강조할 때, 김정은을 가장 시급한 안보 위협으로 꼽고 무역과 동맹이 맞물려 있어 한국을 돕는 일이 곧 미국을 돕는 일이라고 말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지원을 받았다.
81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롭 포터 비서관, 때로는 짐 매티스 국방장관과 손잡고 경제·외교 분야에서 트럼프의 가장 위험한 충동 일부를 막으려 했다.
82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영업비밀 탈취, 소프트웨어·영화·음악 불법복제, 명품·의약품 위조, 기술 이전 강요 등 미국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폭넓게 침해한 것으로 지목된 중국을 매우 부정직한 상대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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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7일, 56세 때, 게리 콘은 피터 나바로의 메모에서 웨스트윙에 큰 세력을 구축했고 무역 담당 핵심 보좌관 2명이 트럼프 무역 의제에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노련한 정치 공작원이며, 므누신 재무장관을 포함한 '월가 윙'으로 무역 조치를 막거나 늦췄다는 주장의 표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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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7일, 56세 때, 게리 콘은 같은 메모에서 나바로가 스티브 배넌·스티븐 밀러·윌버 로스 상무장관과 나바로 자신을 '콘 역풍'에 맞서는 인물로 꼽으면서 대립 축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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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7일, 56세 때, 게리 콘은 나바로가 메모에서 취임 첫날 보좌관에서 부보좌관으로 강등되고 무역 담당 직원을 한 명도 받지 못했으며 약 3주간 사무실 없이 지내고 오벌 오피스 직접 접근권도 없었던 것이 콘 측 압력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책임자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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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7일, 56세 때, 게리 콘은 자신을 비판하고 권력 확대를 다룬 기사 몇 건이 나바로의 메모에 첨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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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롭 포터와 동맹을 맺었고, 포터는 분명히 '월가 윙'에 속한 인물이었다.
88
2017년 04월 06일, 56세 때, 게리 콘은 마러라고의 보안시설(SCIF)에서 트럼프가 저녁에 연 국가안보회의에 렉스 틸러슨·라인스 프리버스·맥매스터·재러드 쿠슈너·스티브 배넌·디나 파월 등과 함께 14명 중 한 명으로 참석했고, 매티스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89
2017년 04월 27일, 56세 때, 게리 콘은 4월 27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파리 기후협정을 다룰 장관급 회의를 소집했다.
90
2017년 04월 27일, 56세 때, 게리 콘은 자신이 이끄는 국가경제위원회(NEC) 명의로 파리 협정 탈퇴와 협정 잔류라는 두 갈래 선택지를 담은 대외비 6쪽 메모가 회의에 회람됐다.
91
2017년 04월 27일, 56세 때, 게리 콘은 회의를 열며 백악관 법률고문에게 법적 쟁점 설명을 먼저 요청했는데 돈 맥갠이 아직 오지 않아 부법률고문 그레그 캇사스가 기술적 쟁점을 설명했고, 맥갠이 도착하자 법적 쟁점 정리를 맥갠에게 맡겼다.
92
2017년 04월 27일, 56세 때, 게리 콘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법적 쟁점 정리는 남았지만 합의가 형성되고 있다고 정리했다.
93
2017년 05월 18일, 56세 때, 게리 콘은 집무실을 드나들던 참모들 가운데 한 명으로, 뮬러 특검 선임 보도에 분노한 트럼프로부터 직전에 면접만 보고 FBI 국장에 뽑지 않았으니 뮬러가 앙심을 품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94
2017년 06월 08일, 56세 때, 게리 콘은 6월 8일 트럼프가 오벌 오피스에서 연 철강 관세 회의에 윌버 로스·롭 포터·국방장관 매티스와 함께 결단의 책상 주위에 앉았다.
95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어느 날 집무실에서 트럼프와 마이크 펜스에게 최신 고용 지표를 가져가 완벽한 수치라고 했고, 트럼프로부터 아직 관세를 하나도 매기지 않았는데도 자기 관세 덕분이라는 말을 들었다. 트럼프는 콘이 관세에 반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96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반쯤 농담으로 트럼프에게 욕설을 하며 팔을 가볍게 친 뒤, 비밀경호국 요원에게 방금 대통령을 쳤으니 쏘고 싶으면 쏘라고 농담했다.
97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그리다이언 만찬에서 쓸 농담으로, 장벽의 설계·굴착·공학 작업은 다 끝났고 남은 난관은 '트럼프'라는 글자를 1,200마일 장벽에 걸쳐 늘이는 방법뿐이라는 원고를 써 주었으나 트럼프는 이를 쓰지 않았다.
98
2017년 07월 00일, 56세 때, 게리 콘은 맬컴 턴불이 참석한 회담에 배석해 결과에 만족했다. 턴불은 골드만삭스 파트너 시절 사장이던 콘 밑에서 일한 적이 있었다.
99
2017년 07월 20일, 56세 때, 게리 콘은 매티스와 함께 7월 20일 탱크 회의 발표를 역사 강의이자 지정학적 대결 형식으로 짰다.
100
2017년 07월 2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탱크 회의에서 멕시코·캐나다·일본·유럽·한국과의 자유무역을 옹호하며 수출입 자료를 내놓았고, 미국이 연간 약 1,300억 달러어치 농산물을 수출하는 만큼 대부분 트럼프 지지자인 중부 농민에게 이 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01
2017년 07월 20일, 56세 때, 게리 콘은 싱가포르 공항의 미 군용기 배치와 보잉 항공기 구매, 대규모 정보 작전, 해군 함대의 급유·보급이 서로 맞물려 있다고 설명하며 무역적자가 미국 경제를 키운다고 주장했다. 2017 회계연도 미국의 해외 무기 거래는 759억 달러였다.
102
2017년 07월 2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탱크 회의에서 자신의 설명에 대해 트럼프로부터 듣고 싶지 않다며 전부 헛소리라는 일축을 들었다.
103
2017년 07월 2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미국이 모든 무역협정에서 손해를 보고 비용을 다 댄다며 상대국들을 '보호령'이라 부르자 다시 무역이 경제에 이롭다고 맞섰지만, 또다시 헛소리라는 반박을 들었다.
104
2017년 07월 2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에게 정면으로 한국이 미국을 크게 보조하고 있고 무역협정이 미국 경제에 이롭다고 말하며, 세계 최고 TV를 245달러에 사고 남은 돈을 다른 미국 제품에 쓰는 예를 들었다.
105
2017년 07월 20일, 56세 때, 게리 콘은 주한미군을 철수하면 그 지역에 해군 항모전단을 더 배치해야 해 비용이 10배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이 허용한 특수접근프로그램(SAP)을 통한 초민감 정보도 걸려 있었다.
106
2017년 07월 20일, 56세 때, 게리 콘은 35억 달러와 병력 2만 8,000명을 거론하며 왜 거기 있는지 모르겠다고 전원 철수를 주장하는 트럼프에게 그 지역에 무엇이 있어야 안심하겠느냐고 물었고, 아무것도 필요 없으며 편히 잘 것이라는 답을 들었다.
107
2017년 07월 2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탱크 회의 직후 렉스 틸러슨에게 괜찮으냐고 물었고, 틸러슨이 모두가 들을 수 있게 트럼프를 '빌어먹을 멍청이'라고 부르는 것을 들었다.
108
2017년 07월 20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나아지기는커녕 퇴보하고 있으며 초보였던 처음 몇 달이 오히려 다루기 쉬웠다고 결론 내렸다.
109
2017년 07월 25일, 56세 때, 게리 콘은 7월 25일 오벌 오피스 바깥 콜로네이드에서 롭 포터와 함께 H. R. 맥매스터로부터, 자신과 NSC·정보 전문가들이 명백한 러시아 선전이라고 결론 낸 내용을 대통령이 받아 퍼뜨렸다는 말을 들었다.
110
2017년 07월 25일, 56세 때, 게리 콘은 같은 자리에서 맥매스터로부터 자신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토로를 들었다.
111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하자 주가가 1,000~2,000포인트 빠지겠지만 대통령은 흡족하겠다고 비꼬아 답했고, 트럼프는 결국 아무 조치도 하지 말자며 회의를 마쳤다.
112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허버트 후버가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113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와의 무역 논쟁에서 양쪽이 같은 주장과 확신을 주고받는 일을 몇 주, 몇 달 간격으로 거듭했다.
114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롭 포터로부터 대통령의 관심을 한미FTA와 NAFTA에서 다른 데로 돌려야 한다는 말을 듣고 이에 동의했다.
115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롭 포터가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적어도 두 차례 작성한 명령서 초안을 포터와 함께 처리하며, 둘 중 한 사람이 최소 두 번 그 문서를 대통령 책상에서 치웠고 다른 때에는 진행을 늦췄다.
116
2017년 8월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므누신과 함께 롭 포터에게 트럼프를 어떻게 설득해 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117
2017년 8월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트럼프가 철강 관세를 논의하려고 관저로 불러 모은 윌버 로스·피터 나바로·로버트 라이트하이저·맥매스터·롭 포터와 함께 회의에 참석했다.
118
2017년 8월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관저 철강 관세 회의에서 스티븐 므누신의 주장을 거들었고, 롭 포터도 동의했으며 철강 관세가 핵심 동맹 관계를 크게 해친다고 주장해 온 맥매스터 역시 세제·상원의원 문제에서 뜻을 같이했다.
119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롭 포터에게 대통령과 이야기해 봐야 소용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120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롭 포터에게 이곳이 너무 혼란스러워 얼마나 더 버틸지 모르겠다며, 대통령은 바뀌지 않고 슬라이드까지 갖춘 브리핑도 10분만 지나면 딴 이야기로 흘러 끝을 맺지 못한다고 말했다.
121
2017년 08월 14일, 56세 때, 게리 콘은 연설을 마친 트럼프를 스티브 므누신과 함께 관저행 엘리베이터 앞에서 맞아 치켜세웠고, 재임 기간 가운데 손꼽히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122
2017년 08월 14일, 56세 때, 게리 콘은 라이트하이저와 함께 설득해 온 끝에 트럼프로부터 메모에 서명하고 연설로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한 1년 조사를 발표하겠다는 동의를 얻었다.
123
2017년 08월 14일, 56세 때, 게리 콘은 롭 포터와 함께 301조 조사 메모 서명이 트럼프의 즉각적인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를 막아 주기를 기대했다.
124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무역적자의 중요성과 관세의 필요성에 대한 트럼프의 확신에 이의를 제기할 때마다 자신이 옳고 반대하는 쪽이 틀렸다는 트럼프의 완강한 답을 들었다.
125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의 생각이 가장 굳어 있고 미국과 세계 경제에 가장 큰 해를 끼칠 수 있는 관세 문제가 본격적인 싸움이 되리라 보고, 수입 철강 관세가 경제에 재앙이라는 자료를 할 수 있는 한 대통령에게 쏟아냈다.
126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에게 보낸 17쪽짜리 자료에 2002~03년 부시 대통령이 비슷한 명분으로 매긴 철강 관세의 세수가 6억 5,000만 달러로 연방 총세입 1조 7,800억 달러의 0.04%에 그쳤다는 도표를 담았다. 같은 자료는 25% 철강 관세의 2018년 예상 세수를 총세입 3조 7,000억 달러의 0.09%인 34억 달러로 잡았다.
127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철강을 원료로 쓰는 산업에서 미국 일자리 수만 개가 사라졌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도표를 내밀었다.
128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피터 나바로로부터 자료에 2002~03년 부시 관세 기간 제철소에서 늘어난 일자리가 빠졌다는 지적을 받자 제철소 일자리 6,000개 증가를 인정했고, 나바로는 콘의 데이터가 틀렸다고 반박했다.
129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철강 관세를 일단 시행해 보고 효과가 없으면 거둬들이겠다는 트럼프에게 미국 경제는 확신이 설 때만 손대야 하며 반반의 확률에 맡길 대상이 아니라고 반대했으나, 트럼프는 틀리면 철회하면 된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130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NAFTA를 먼저 깨면 6개월 안에 상대국들이 협상장으로 돌아온다는 트럼프의 주장에, 협정을 깨면 그대로 끝날 수도 있고 대성공 아니면 파산뿐인 가장 위험한 전략이라고 맞받았다.
131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여섯 차례 파산을 겪은 트럼프가 파산을 개의치 않고 사업 전략의 하나로 삼으며, 협상에서 판을 깨겠다고 위협하는 방식을 쓴다고 봤다.
132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골드만삭스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됐을 무렵 트럼프와 카지노 관련 채권 거래를 한 하급 영업직원에게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경고했고, 트럼프는 결국 대금을 치렀다.
133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에게 페니실린 등 주요 항생제 9종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고 미국에서 쓰는 항생제의 96.6%를 중국이 판다는 상무부 연구를 내밀며, 중국이 항생제 공급만 끊어도 미국이 무너질 수 있다고 말했다.
134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의아해하는 트럼프에게 아기들이 패혈성 인두염으로 죽어 갈 때 엄마들에게 무역적자 이야기를 하겠느냐고 물었고, 트럼프는 다른 나라에서 사 오면 된다고 했다.
135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그러면 중국이 독일에 팔고 독일이 웃돈을 얹어 미국에 넘겨 대중 적자는 줄고 대독 적자는 늘며 마진은 미국 소비자가 떠안는다고 반박했고, 다른 나라를 거치면 된다는 나바로에게는 같은 문제라며 '타이타닉 갑판 의자 재배치'에 빗댔다.
136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구할 수 있는 최선의 통계를 모은 뒤 트럼프가 문서를 읽지 않는 탓에 도표를 들고 집무실을 찾았다. 수치로 본 미국 자동차 산업은 양호했다.
137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1994년 이후 디트로이트 빅3의 승용차·경트럭 생산이 360만 대 줄어든 만큼 남동부를 중심으로 한 미국 나머지 지역의 생산이 360만 대 늘었음을 보여 주는 대형 도표를 마련했다.
138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에게 전 세계 BMW 3시리즈가 모두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메르세데스 SUV는 모두 미국에서 만들어지며, 디트로이트에서 빠진 자동차 일자리 수백만 개는 노동권법 때문에 사우스캐롤라이나·노스캐롤라이나로 옮겨 갔다고 설명했다.
139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로부터 비어 버린 공장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며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140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미국의 WTO 분쟁 기록' 문서를 롭 포터가 밤마다 대통령에게 올리는 보고철에 끼워 넣었으나, 트럼프는 이를 거의 열어 보지 않았다.
141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WTO가 최악의 기구이고 미국이 소송에서 늘 진다는 트럼프에게 사본을 다시 꺼내 보이며, 미국이 WTO 사건의 85.7%에서 이겨 평균을 웃돌았고 가금류·철강·자동차에 대한 중국의 부당 관세와 원자재·희토류 수출 제한 분쟁에서 승소해 중국이 여러 분야 보조금을 거둬들이게 했음을 짚었다.
142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자료가 틀렸다며 일축하는 트럼프에게 무역대표부 자료이니 라이트하이저에게 확인해 보라고 했고, 트럼프가 전화하지 않겠다고 하자 자신이 하겠다며 누구도 이 데이터에 토를 달지 않을 것이고 '데이터는 데이터'라고 덧붙였다.
143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이따금 늘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도움을 청하며 철강·알루미늄 관세 반대 논리를 설명했고, 펜스는 콘의 말이 옳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144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펜스에게 철강·알루미늄 관세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을 주가 인디애나이며 보트·RV의 세계 수도인 인디애나주 엘크하트가 이 소재를 쓴다고 강조했고, 펜스는 알겠다며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145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윗의 표적이 되거나 바보 취급을 받지 않으려 이 사안에서 비켜선 펜스를 두고, 자신이 펜스의 참모였어도 똑같이 빠지라고 조언했을 것이라고 여겼다.
146
2017년 08월 18일, 56세 때, 게리 콘은 사직서를 지닌 채 롱아일랜드 이스트햄프턴에서 헬기를 타고 뉴저지 모리스타운으로 간 뒤, 폭우가 쏟아지는 활주로에서 베드민스터로 가도 된다는 허가를 기다렸다.
147
2017년 08월 18일, 56세 때, 게리 콘은 베드민스터에서 트럼프와 뷔페 음식을 들고 따로 마련된 식당으로 옮겨 단둘이 된 자리에서, 대통령이 자신과 가족을 난처한 처지로 몰았지만 다툴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148
2017년 08월 18일, 56세 때, 게리 콘은 상황을 모른다며 자기 발언을 다시 들어 보라는 트럼프에게 이미 서른 번쯤 들었다며 영상은 봤느냐고 되물었고, 트럼프가 한 말과 하지 않은 말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
149
2017년 08월 18일, 56세 때, 게리 콘은 영상을 보지 않았다는 트럼프에게 횃불을 든 백인 무리가 반유대 구호를 외치는 장면을 꼭 보라고 요구했고, 트럼프가 발언을 직접 듣고 읽어 보라며 자신은 영상을 보겠다고 해 서로 확인한 뒤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150
2017년 08월 18일, 56세 때, 게리 콘은 자신은 틀린 말을 한 적이 없고 진심이었다는 트럼프에게 월요일 성명은 괜찮았지만 토요일과 화요일 발언은 최악이었다고 말했다.
151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대학에 다니는 딸의 기숙사 방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나치 스와스티카를 붙여 놓았다.
152
2017년 08월 21일, 56세 때, 게리 콘은 이방카 트럼프가 소파에 앉아 있고 존 켈리가 의자 뒤에 서 있던 오벌 오피스에 들어섰고, 사임하러 왔느냐는 트럼프의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153
2017년 08월 21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로부터 그가 떠나려는 것은 파크애비뉴의 진보 성향 지인들과 아내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고, 트럼프는 아내 말을 따르다 무너졌다는 어느 골프 선수 이야기까지 꺼냈다.
154
2017년 08월 21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로부터 모두가 탐내는 자리를 그에게 맡긴 것이 큰 실수였다며 이를 '반역'이라고까지 부르는 말을 들었다. 콘으로서는 평생 처음 받아 보는 대우였다.
155
2017년 08월 21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로부터 정책을 이끄는 그가 지금 떠나면 세제 개편이 무너진다며 크고 복잡한 의회 협상 한복판에서 자신을 내버려 두려 하느냐는 추궁을 받았다. 콘은 수개월째 감세안을 준비해 의회와 협상하던 중이었다.
156
2017년 08월 21일, 56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에게 배신할 뜻은 없고 무엇보다 평판을 중시하며 백악관 일도 보수 없이 하고 있다고 밝힌 뒤, 사임은 물리고 세제 개편을 끝낼 때까지 남겠지만 침묵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157
2017년 08월 21일, 56세 때, 게리 콘은 집무실에 들어와 곁에 선 마이크 펜스 부통령으로부터 그를 붙잡아야 하지만 입장은 이해한다며 공개적으로 생각을 밝혀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158
2017년 08월 21일, 56세 때, 게리 콘은 하고 싶은 말을 하라며 므누신도 이미 입장을 냈고 다른 이들도 거리를 뒀다고 언급하는 트럼프에게, 각료에게는 언론 담당 부서가 있지만 대통령 보좌관인 자신은 성명을 낼 자리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159
2017년 08월 21일, 56세 때, 게리 콘은 당장 백악관 브리핑룸 연단에 나가 발표하라는 트럼프의 권유를 연단 발표는 부적절하다며 물리고 자신의 방식대로 하겠다고 했으며, 트럼프는 방식은 상관없으니 세제 개편을 마치기 전에는 떠나지 말라고 했다.
160
2017년 08월 21일, 56세 때, 게리 콘은 발언 내용을 미리 보겠느냐고 트럼프에게 물었고, 필요 없다던 트럼프가 곧 먼저 볼 수 있느냐고 되묻자 백악관 공보팀과 맞추겠다고 답했다.
161
2017년 08월 21일, 56세 때, 게리 콘은 집무실을 나서다 대화를 모두 들은 존 켈리 비서실장에게 이끌려 각료회의실로 갔고, 켈리로부터 그의 자제력이 대단했으며 자신이었다면 사직서로 거칠게 맞섰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162
2017년 08월 21일, 56세 때, 게리 콘은 몇 분 뒤 웨스트윙 사무실로 찾아온 펜스 부통령으로부터 거듭된 지지와 함께 하고 싶은 말을 하되 계속 나라에 봉사해 달라는 감사의 말을 들었다.
163
2017년 08월 25일, 56세 때, 게리 콘은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행정부가 더 잘해야 한다며 사임과 잔류 양쪽으로 큰 압박을 받았다고 밝히고, 평등을 위해 나선 시민들을 백인우월주의자·신나치·KKK와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164
2017년 09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8개월째에 백악관 수석 경제보좌관으로서 대통령 집무실의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 앞으로 다가갔다.
165
2017년 09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한국이 KORUS를 자국 경제의 필수 기반으로 여겨 탈퇴 시 양국 관계 전반이 흔들릴 수 있는데도, 트럼프가 미국 안보에 결정적인 정보 자산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려 한다는 점을 믿기 어려워했다.
166
2017년 09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KORUS 종료 서한이 서명·발송되지 않도록 결단의 책상에서 초안을 빼내 'KEEP'이라고 손글씨가 적힌 파란 폴더에 넣었다.
167
2017년 9월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이후 2주가량 트럼프와 말을 나누지 못하고 정례 회의에서도 외면당하다가, 어느 날 트럼프가 의견을 물어 오면서 내부 냉대에서 벗어났지만 상처는 남았다.
168
2017년 9월경 · 57세 무렵, 게리 콘은 기회가 될 때마다 존 켈리 비서실장에게 피터 나바로가 재앙이라며 그를 내보내야 하고 그가 있는 한 백악관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169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골드만삭스에서 27년간 일하며 고객에게는 수십억 달러, 자신에게는 수억 달러의 수익을 안겼다. 콘은 키 6피트 3인치에 머리가 벗어진 인물이었다.
170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의 집무실에 예고 없이 드나들 수 있는 권한을 스스로 확보했고, 트럼프는 이 방식을 용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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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훗날 한 동료에게 대통령 책상에서 그 서한을 몰래 가져왔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이 그 문서를 절대 보지 못하게 하겠다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172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롭 포터가 서한 초안 사본이 여러 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포터와 둘 중 한 사람이 나서 대통령 책상 위에 사본이 한 부도 남지 않도록 치웠다.
173
2017년 09월 05일, 57세 때, 게리 콘은 2017년 9월 5일로 날짜가 적힌 KORUS 종료 서한 초안을 트럼프가 보게 되면 서명해 버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174
2017년 09월 26일, 57세 때, 게리 콘은 존 켈리 비서실장이 주도권을 쥐겠다며 소집한 대립 당사자 회의에 롭 포터를 보조로 데려갔고, 피터 나바로는 스티븐 밀러를 데려왔다.
175
2017년 09월 26일, 57세 때, 게리 콘은 나바로가 제멋대로 움직이며 대통령에게 거짓을 전하고 아무 통제도 받지 않는 백악관 혼란의 근원이라고 주장했고, 나바로로부터는 대통령에게 충성하지 않는 '글로벌리스트'라는 반박과 함께 포터가 절차를 조작해 자신의 대통령 면담을 늦춰 왔다는 주장을 들었다.
176
2017년 09월 26일, 57세 때, 게리 콘은 존 켈리가 피터 나바로를 국가경제위원회 소속으로 옮겨 자신에게 보고하도록 결정하면서 나바로를 휘하에 두게 됐고, 켈리는 싫으면 그만두라며 대통령에게 직접 따지겠다는 나바로를 막고 사무실에서 내보냈다.
177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감세 개혁을 위해 백악관에 남기로 한 만큼 성과를 내야 했고, 세계 최고 수준이던 35%의 미국 법인세율을 낮추는 일은 수년간 공화당과 기업인들이 바라 온 과제였다.
178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법인세율을 15%로 낮춰야 한다는 트럼프에게 해 보겠다고 답했다.
179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아일랜드처럼 법인세율이 9%까지 내려간 나라들이 있어 미국이 세계와 어긋나 있다는 데 동의하며, 높은 세율을 피해 해외에 묶인 수조 달러를 국내로 되돌리자고 했다.
180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해외 자금을 4조 달러, 많게는 5조 달러로 꼽는 트럼프와 달리 도표로 그 규모를 2조 6,000억 달러로 제시했다.
181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민주당원이었지만, 법인세율을 15%로 크게 내리는 대신 39.6%인 개인소득세 최고세율을 44%로 올리자는 트럼프의 제안에 공화당은 늘 개인세율 인하를 지지해 왔고 최고세율을 70%에서 28%로 내린 레이건의 당이라 인상하면 큰 역풍을 맞는다며 반대했고, 트럼프는 이를 받아들이는 듯했다.
182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그 제안을 터무니없다고 봤고, 부동산 공제 등을 감안하면 트럼프 자신은 39.6%를 온전히 낸 적이 없거나 드물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183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세제를 설명하려고 골드만삭스식 도표와 표 묶음을 준비했으나 트럼프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읽지 않았다.
184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새 개인소득세율로 10%·20%·25%처럼 딱 떨어지는 숫자를 원한 트럼프에게 오벌 오피스 회의에서 스티븐 므누신, 믹 멀베이니 예산관리국장과 함께 세수·적자·연방지출 전망에 미칠 영향부터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185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경제성장률을 2%에서 3%로 끌어올리면 10년간 3조 달러의 재정 효과가 생긴다는 내용을 감세 자료 첫 장에 담고, 성장률이 그만큼만 오르면 세제안 재원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186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레이건 시대 미국 경제의 높은 경쟁력과 다른 나라들의 잇단 감세라는 역사·기술적 배경을 설명하려다 트럼프로부터 관심 없다는 거친 거절을 들었다.
187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월요일 밤마다 자기 회의실에서 이탈리아식 뷔페를 차려 준 감세 협상 핵심 6인, 이른바 '빅 식스'에 라이언·미치 매코널·케빈 브래디 하원 세입위원장·오린 해치 상원 재무위원장·므누신과 함께 들었다.
188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골드만에서 수십 년간 고객에게 언제든 응하겠다고 해 온 방식대로 의회 지도부를 당분간 유일한 최상급 고객으로 대했다.
189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하원에서 6년을 보낸 믹 멀베이니 예산관리국장에게서, 한 공화당 의원이 므누신에게 마지막으로 남의 지시를 받은 것은 18세 때 아버지였고 그 뒤로는 아버지 말도 듣지 않았다고 했다는 일화를 들었다.
190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므누신이 라이언과 브래디 모르게 일부 하원 공화당 의원을 끌어들이려 하던 무렵, 감세를 이루려면 므누신을 의사당에서 떼어 놓으라는 멀베이니의 쪽지를 책상 위에서 받고 이를 존 켈리에게 보고했다.
191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오린 해치 재무위원장이 대신 협상하도록 꾸린 팻 투미·롭 포트먼·팀 스콧·존 슌 상원의원들과 쉴 새 없이 통화했다.
192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연방소득세 체계는 매우 누진적'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인의 44%가 연방소득세를 내지 않음을 보여 주는 도표를 전체 그림을 드러내는 핵심 자료로 여겼다. 이들 다수는 급여세와 주·지방세는 냈지만 연방소득세는 0달러여서 소득세는 국민 56%에게서만 걷혔다.
193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다수 저소득층이 연방소득세를 내지 않을 뿐 아니라 근로소득세액공제·자녀세액공제 같은 환급형 공제로 연방 세수에서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슬라이드를 마련했다.
194
2017년 12월 13일, 57세 때, 게리 콘은 오린 해치 상원의원 측 그룹과 함께 법인세율 21%안을 만들어 냈다.
195
2017년 12월 13일, 57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어 법인세율 21%의 이점을 복잡한 기술적 설명으로 전했고, 트럼프는 그대로 추진하라고 승인했다.
196
2017년 12월 20일, 57세 때, 게리 콘은 상원 표결 직후 본회의장을 나서던 가까운 민주당 중진 상원의원에게서 이 법이 앞으로 10년간 해를 끼치고 다시 10년을 되돌리는 데 쓰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경쟁국 비교 차트를 보면 기업 경쟁력 확보는 피할 수 없었다며 진정하라고 답했다.
197
2018년경 · 58세 무렵, 게리 콘은 1년 넘게 트럼프가 필요하거나 편할 때마다 부인하는 모습을 지켜본 끝에, 한 지인에게 트럼프를 '직업적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
198
2018년경 · 58세 무렵, 게리 콘은 사임 뒤 관세가 부를 경제 불안과 소비자 피해를 우려하며, 소비가 떠받치는 미국 경제에서 소비자가 경기와 가처분소득 전망에 확신을 잃으면 경제와 주식시장에 곧장 드러난다고 봤다.
199
2018년경 · 58세 무렵, 게리 콘은 트럼프의 관세 조치와 위협이 충격적이었고 트럼프 자신도 이를 알 것이라면서, 71세인 그가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
2018년 01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관세를 둘러싼 대립이 몇 달째 굳어진 가운데 피터 나바로·윌버 로스·롭 포터와 함께한 오벌 오피스 회의에서, 포터의 지원 속에 관세가 시장을 흔들고 주가 상승분을 위협하며 사실상 미국 소비자에게 매기는 세금이 돼 세제·규제 개혁 성과를 갉아먹는다는 경제·지정학적 안보 논거를 다시 펼쳤다.
201
2018년 01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같은 회의에서 트럼프로부터 '글로벌리스트'라는 말과 함께 더는 그의 의견에 관심이 없다며 물러가라는 손짓을 받고 소파로 물러나 앉았다.
202
2018년 01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롭 포터까지 글로벌리스트로 지목하며 게리가 그런 줄은 알았지만 롭도 그런 줄은 몰랐다고 욕설을 섞어 말하는 자리에서 다시 글로벌리스트로 거론됐다.
203
2018년 01월 19일, 57세 때, 게리 콘은 H.R. 맥매스터가 한국 현안을 다루려고 상황실에 소집한 국가안보회의에 트럼프·렉스 틸러슨·짐 매티스·존 켈리·조지프 던퍼드와 함께 참석 대상으로 올랐다.
204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아프가니스탄에는 법체계도 토지소유권도 없고 채굴 기반 시설에만 수십억 달러가 들어 그냥 들어가 광물을 가져올 수는 없다고 트럼프에게 말했다.
205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기업을 보내 입찰에 부치면 될 텐데 왜 가져오지 않느냐는 트럼프에게 '우리'가 누구냐고 물었고, 트럼프는 국영 광업회사라도 있는 듯 그냥 가서 가져오면 된다고 답했다.
206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아프가니스탄 광물 논의 뒤 존 켈리에게 이끌려 맥매스터·윌버 로스와 함께 비서실장실로 갔고, 그곳에서 맥매스터는 자신이 국무부·국방부 등과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면서도 개입하지 않아 대통령 앞에서 곤경에 빠뜨렸다며 켈리에게 격하게 항의했다.
207
2018년 02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롭 포터가 떠나면서 트럼프를 견제하던 핵심 인물 하나가 사라졌다고 판단했다.
208
2018년 02월 23일, 57세 때, 게리 콘은 2월 23일 집무실 사전 준비 회의에서 턴불이 철강 관세 면제 약속을 먼저 꺼낼 것이라고 트럼프에게 알렸으나, 그런 대화는 기억나지 않으며 한 적 없다고 부인하겠다는 답을 듣고 사안이 나올 것을 상기시킨 것뿐이라며 물러섰다.
209
2018년 02월 23일, 57세 때, 게리 콘은 2월 23일 오찬에서 턴불이 호주만 생산하는 특수강, 미국의 400억 달러 흑자, 철강 관세 면제 합의를 차례로 확인하자 트럼프가 모두 긍정하고 면제 합의도 기억난다고 답하는 것을 보며 웃었다.
210
2018년 02월 28일, 57세 때, 게리 콘은 비서실장도 모르게 잡힌 철강 관세 회의 계획을 알고 밤 10시께 존 켈리에게 전화했으나, 켈리는 그런 회의를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211
2018년 02월 28일, 57세 때, 게리 콘은 그 회의를 무산시키려 했고 한동안 성공했다고 여겼으나 회의는 다시 잡혔다.
212
2018년 03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중국 지식재산권 사건 작업을 마쳤다면 동맹국을 끌어들인 대규모 무역 소송으로 중국을 고립시킬 수 있었는데 철강 관세가 이를 뒤엎었다고 판단했다.
213
2018년 03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가 사람들끼리 다투게 하는 것을 즐기고 장기 전략이 필요한 사업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결론짓고, 사임 뜻을 밝히러 트럼프를 찾아갔다.
214
2018년 03월 00일, 57세 때, 게리 콘은 트럼프에게 정당한 절차를 거친 싸움에서 지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두 사람이 저녁 6시 30분에 집무실로 들어와 비서실장도 모르는 회의를 잡는 식으로 운영된다면 일할 수 없어 떠나겠다고 말했다.
215
0000년 00월 00일, 00세 때, 게리 콘은 공보국장으로 올라선 호프 힉스의 영향력을 알고 트럼프와 껄끄러운 대화를 할 때면 자주 그에게 동행을 부탁했고, 힉스가 있으면 대통령이 누그러져 자신을 다르게 대한다고 느꼈다.
216
2018년 03월 01일, 57세 때, 게리 콘은 그동안 모은 자료로 철강 산업 재건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근거를 갖고 있었으나, 트럼프는 철강업계 경영진에게 오랜만에 업계를 보호하고 산업을 다시 키우겠다고 말했다.
217
2018년 03월 06일, 57세 때, 게리 콘은 호프 힉스를 찾아가 자신의 사임에 맞춰 대통령이 낼 성명을 함께 썼고, 성명에는 수석 경제보좌관으로 역사적 감세·개혁을 이끈 보기 드문 인재라는 평가와 감사가 담겼다.
218
2018년 03월 06일, 57세 때, 게리 콘은 힉스와 문구를 손본 성명 인쇄본을 들고 오벌 오피스로 가 결단의 책상 앞에 앉았고, 오늘이 사임을 발표하기 좋은 날 같다고 말했다.
219
2018년 03월 06일, 57세 때, 게리 콘은 분위기를 풀며 자신을 칭찬한 힉스로부터 다시 데려올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고, 트럼프도 그를 다시 불러들이겠다고 했다.
220
2018년 03월 06일, 57세 때, 게리 콘은 그 말을 끝까지 이어진 겉치레로 받아들였고, 예전에 다른 이들에게 대통령을 '직업적 거짓말쟁이'라고 했던 자신의 평가를 다시 떠올렸다.
221
2018년 03월 06일, 57세 때, 게리 콘은 힉스와 합의한 인용문이 담긴 사임 성명을 트럼프에게서 단어 하나만 고친 채 그대로 승인받았고, 트럼프는 큰 손실이지만 괜찮을 것이며 콘은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222
2018년 03월 06일, 57세 때, 게리 콘은 관세 논쟁 끝에 백악관 경제보좌관직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이 블룸버그·워싱턴포스트·디애틀랜틱·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일제히 보도됐다.

게리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