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김진석 : 2026년 10월 17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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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0월 00일, 31~33세 때, 김진석은 소방사 계급으로 임용되며 소방공무원 생활에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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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0일, 41~42세 때, 김진석은 부천소방서 오정119안전센터에 배치돼 화재·재난 현장 대응 업무를 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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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00일, 43~44세 때, 김진석은 부천 원종동 다세대주택 화재 진압에 힘을 보탠 공적을 인정받아 모범 소방공무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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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44세 때, 김진석은 어린이집 보조교사인 아내, 이듬해 초등학교에 들어갈 딸과 함께 2주 뒤 새 아파트로 옮겨 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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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44세 때, 김진석은 전날부터 이어진 24시간 근무를 끝내고 오전 9시 퇴근을 20분 남짓 남겨 둔 상황에서, 오전 8시 38분께 신고된 부천시 오정구 내동 금속부품 도장공장 화재 현장으로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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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44세 때, 김진석은 가장 먼저 도착한 선착대 대원 4명 가운데 한 명으로 4층짜리 공장 건물의 3층에 들어가 불길을 잡는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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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44세 때, 김진석은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함께 들어간 동료 1명과 함께 건물 안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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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44세 때, 김진석은 먼저 구조된 동료보다 5m가량 더 안쪽에서 27분 만에 발견됐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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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44세 때, 김진석은 발견 당시 방독면이 벗겨져 있었다고 유족이 전했으며, 유족은 소방 측으로부터 삼중 잠금장치가 달린 방독면이 열에 녹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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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44세 때, 김진석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오전 0시 55분께 숨을 거둬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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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사후, 김진석은 소방청으로부터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을 추서받았고, 소방청은 옥조근정훈장 추서와 국립현충원 안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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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사후, 김진석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가 경기도청장으로 정해졌으며,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20여 명 규모 장례위원회가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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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사후, 김진석은 국가유공자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경기도에서 추진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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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사후, 김진석은 빈소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영결식은 19일 오전 10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정해졌으며,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도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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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사후, 김진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엑스(X) 애도 글에서 순직이 언급됐고, 대통령은 이 글에서 고인의 헌신을 기억하겠다며 현장 대원의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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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사후, 김진석은 오후 6시 14분께 빈소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조문을 받았으며, 대통령은 무릎을 꿇고 분향한 뒤 추서된 옥조근정훈장을 영정 앞 단에 올리고 방명록에 국민이 그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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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사후, 김진석은 순직 경위를 두고 유족이 진상 규명을 요구했으며, 유족은 공장 작업자가 이미 모두 대피해 추가 구조가 필요 없던 현장에 퇴근 직전의 대원을 무리하게 들여보냈고 구조도 늦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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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사후, 김진석은 순직으로 이어진 화재가 경기남부경찰청 33명 규모 수사전담팀의 수사 대상이 됐고, 경찰·소방·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발화 추정 지점인 3층 세척실 시너 세척기 주변과 대원 고립 경위를 합동 감식했다.

김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