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브리핑
0~2026.09.23·1화이창동
가능한 사랑으로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2000~2026.09.12·1화이창동 : 가능한 영화
2026년 09월 13일 일요일
이창동 : 가능한 영화
이창동 감독이 48세 때 '오아시스'로 감독상을 받았던 베니스 영화제에서 72세 때 '가능한 사랑'으로 다시 한번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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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00월 00일, 46세 때, 이창동은 배우 설경구와 영화 '박하사탕'을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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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0월 00일, 48세 때, 이창동은 영화 '오아시스'로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감독상(은사자상)을 받았고, 이 작품의 주연 배우 문소리는 신인배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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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0월 00일, 53세 때, 이창동은 영화 '밀양'을 연출했고, 이 작품의 주연 전도연은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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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0월 00일, 56세 때, 이창동은 동생이자 제작자인 이준동 파인하우스필름 대표와 함께 영화 '시'를 만들었고, 이 작품으로 칸영화제 각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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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0월 00일, 64세 때, 이창동은 동생 이준동이 제작을 맡은 영화 '버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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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7세 때, 이창동은 해고 노동자 문제를 다룬 영화를 만들려다가 제작 준비 단계에서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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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7세 때, 이창동은 2000년대 한국 사회를 흔든 대기업의 대규모 정리해고와 이에 맞선 노동자 파업의 강제 진압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버닝'의 각본을 함께 쓴 오정미 작가와 공동으로 영화 '가능한 사랑'의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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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29일, 68세 때, 이창동은 새 영화 제작을 위한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다가 넷플릭스와 협력하면서 제작에 속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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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0월 00일, 72세 때, 이창동은 '버닝'(2018) 이후 8년 만의 신작이자 자신의 첫 넷플릭스 영화로 영화 '가능한 사랑'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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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6일, 72세 때, 이창동은 영화 '가능한 사랑'을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고, 상영 후 7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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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2일, 72세 때, 이창동은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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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2일, 72세 때, 이창동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 팔라초 델 시네마에서 열린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을 받았고, 심사위원장 매기 질렌할의 호명을 받아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인 홍콩 감독 두기봉(조니 토)으로부터 트로피를 건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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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2일, 72세 때, 이창동은 수상 소감에서 이탈리아어와 한국어로 "그라찌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영화를 기다리는 동안 매일 술을 마셔야 했던 동생이자 제작자 이준동 파인하우스필름 대표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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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2일, 72세 때, 이창동은 수상 소감에서 영화에 생명력을 준 배우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네 명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 상은 그들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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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2일, 72세 때, 이창동은 수상 소감에서 오랜 시간 자신을 지켜주고 참아주며 기다려준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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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2일, 72세 때, 이창동은 수상 소감에서 노동이 사라지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끊어져 가는 시대에 영화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질문하기 위해 '가능한 사랑'을 만들었다고 말하며, 이 상을 그 질문을 계속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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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2일, 72세 때, 이창동은 폐막식 후 기자회견에서 주연 배우 조여정이 좋은 꿈을 꿨다는 말을 듣고 그 꿈을 샀다고 밝히며, 한국의 이런 풍습이 이번 수상의 행운을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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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2일, 72세 때, 이창동은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극장에 모이기 어려워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던 관계가 점점 끊어져 가는 시대라는 고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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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2일, 72세 때, 이창동은 기자회견에서 영화 속 다큐멘터리 감독 캐릭터를 통해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관객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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