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과 김병주 : 막판 역전극
2025.01.21~2025.01.23·1화최윤범과 김병주 : 막판 역전극
최윤범
1975.03.17~2025.04.10·1화최윤범
2025년 01월 24일 금요일
최윤범과 김병주 : 막판 역전극
고려아연 경영권을 놓고 벌어진 임시 주총 라운드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에게 역전승했습니다.

1
김병주 회장의 MBK 파트너스가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확보에 실패했다.
2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김병주 회장의 MBK 파트너스와 영풍정밀과의 임시 주총 대결에서 완승했다.
3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경영권 방어를 위한 최후 카드로 집중투표제를 통한 이사 선임안을 제안했지만+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는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집중투표제를 통해 이사를 선임해선 안 된다는 MBK 파트너스와 영풍의 의안 상정 금리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무산됐다.
4
최윤범 회장의 집중투표제 카드가 무산되면서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 주총에선 보통결의 방식으로 이사를 선임하게 됐다.
5
MBK 파트너스와 영풍정밀 연합은 고려아연의 지분 40.97%를 보유하고 있고+의결권은 46.7%를 보유하고 있다.
6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의결권 지분은 34.35%다.
7
MBK 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을 지지하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의 지분까지 더하면 과반을 넘겨서+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우호적인 신규 이사 14명을 선임해서 이사회를 장악할 수 있게 됐다.
8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고려아연 주가는 8.55% 급락한 75만9000원으로 마감했고=사실상 시장도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의 승리로 끝난 것으로 봤다.
9
김병주 회장 판정승.
10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밤=고려아연은 상호주 의결권 제한이라는 묘수로 막판 반전을 만들었다.
11
고려아연은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밤 호주 계열사 선메탈홀딩스의 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이+최윤범 회장과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 여주=영풍정밀 주식의 10.33%를 575억 원에 장외매수하도록 했다.
12
최윤범 회장은 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선메탈코퍼레이션+영풍정밀+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 상호출자순환고리를 만들었다.
13
상법상 상호주 의결권 제한 제도에 따라 MBK파트너스와 영풍정밀 연합의 고려아연 지분 중 25.42%의 의결권이 제한됐고=15.55%만 남았다.
14
최윤범 회장 역전승.
15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는 이미 최윤범 회장이 승기를 잡은 상태에서 진행됐다.
16
김병주 회장의 MBK 파트너스는 상법상 상호주 의결권 제한은 국내 법인에만 적용되고 호주 계열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주주총회의 흐름을 반전시키지 못했다.
17
김병주 회장의 MBK 파트너스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의장에 대한 교체도 검토했지만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서 접었다.
18
최윤범 회장은 고려아연과 MBK 파트너스와 영풍연합을 중복 대리하도록 위임장에 사인한 주주 4750주를 찾아냈고=무효처리했다.
19
고려아연 노동조합은 임시 주주총회가 열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 앞에서 “투기자본 MBK” “적자기업 영풍”이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고+”국가 핵심 산업은 고려아연을 지켜내야 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20
2025년 1월 23일 오전 9시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고려아연 임시 주총은 오후 3시 10분에 시작됐다.
21
최윤범 회장 승기.
22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이사 수 상한 설정 관련 정관 변경의 건을 표결에 부쳐서 출석 의결권 73.2% 찬성으로 의결시켰다.
23
이사 수 상한 설정 관련 정관 변경의 건이 통과되면서 12명이었던 고려아연 이사 수는 최대 19명으로 제한됐고+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주주총회에선 신규 선임이 가능한 이사의 숫자가 7명으로 줄어들었다.
24
기존 12명의 이사 가운데 11명은 최윤범 회장측 이사들이고+장형진 영풍 고문 1명만 김병주 회장측 이사다.
25
김병주 MBK 파트너스는 11대 1의 이사회 구조를 바꾸기 위해+신규 이사를 14명 선임해서 15대 11로 바꿀 계획이었만=선임 가능한 신규 이사수가 7명으로 제한되면서+7명을 모두 확보하더라도 11대 8로 불리한 상황이 됐다.
26
이어진 이사 선임헤서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7명 추가 이사 선임도 모두 고려아연측 이사로 선임하는데 성공했고+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이 추천한 14명은 모두 낙마했다.
27
고려아연은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을 출석 의결권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의결했다.
28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2025년 1월 23일 주주총회에선 무력화됐던 집중투표제가 다음 주총부터는 적용이 가능해지면서=최윤범 회장의 경영권 방어력은 더 강화됐다.
29
최윤범 회장 완승.
30
김병주 회장의 MBK 파트너스는 임시 주총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상호주 의결권 제한 무효 소송으로 대응한다.
31
김병주 회장의 MBK 파트너스는 임시 주총 말미에 입장문을 냈다.
32
"저희는 오늘 임시주총의 위법적인 결과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취소 및 원상회복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33
"자본시장의 제도와 관련 법령에 따라 비록 시간이 걸리고 고통스럽더라도 뚜벅뚜벅 앞에 놓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려고 한다.”
34
김병주 회장의 반격 카드는 소송.

최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