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사병
1963~2025.01.05·1화대통령의 사병
박종준 : 비화폰 삭제 및 체포방해 혐의로 재판
2026.04.02·1화박종준 : 비화폰 삭제 및 체포방해 혐의로 재판
2025년 01월 04일 토요일
대통령의 사병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은 전두환 시절 경찰대 2기였고+박근혜 시절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였고+비상 계엄을 기획한 노상원 정보사령관의 직속 상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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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1964년 11월 10일 화요일 충청남도 공주군 장기면 평기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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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공주중동국민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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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봉황중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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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16세 때인 1979년 공주사대부고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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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 18일 육군사관학교와 유사한 4년제 경찰사관학교에 해당되는=경찰대학 설치법이 공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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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18세 때인 1982년 공주사대부고를 24회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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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1980년 9월 1일 월요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대한민국 11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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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1981년 3월 3일 화요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대한민국 12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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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3월 경찰대학교가 개교했고+1기 입학생이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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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18세 때인 1982년 3월 경찰대학 2기로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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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1세 때인 1985년 경찰대 재학 중 29회 행정고시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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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2세 때인 1986년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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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경찰대학 수석졸업생으로서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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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2세 때인 1986년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정으로 경찰에 입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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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에서 경정은=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총경에 이어 6번째 상위 계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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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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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1994년 7월 서울양천경찰서 방범과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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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1998년 4월 경찰청 기회계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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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1999년 2월 인천지방경찰청 교통과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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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01년 1월 경찰청 개혁추진단 1과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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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02년 10월 경찰청 마약수사과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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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평창경찰서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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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공주경찰서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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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03년 7월 제 58대 서울마포경찰서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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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노무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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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05년 2월 경찰청 혁신기획과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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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06년 9월 경찰대학 수사보안연구소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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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07년 3월 초대 경찰수사연구원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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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07년 6월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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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08년 3월 경찰청 혁신기획단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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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09년 제19대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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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10년 1월 경찰청 기획조장관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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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46세 때인 2010년 9월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제25대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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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47세 때인 2011년 12월 30일 경찰에서 퇴임했고+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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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48세 때인 2012년 1월 2일 월요일 충남 공주문화원에서 새누리당 입당+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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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12년 1월 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500여 명이 모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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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48세 때인 2012년 4월 19대 총선에서=충남 공주시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지만+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에 밀려서 2위로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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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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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박근혜가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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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49세 때인 2013년 6월 박근혜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차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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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의 직속 상관인 경호실장은 박흥렬 육군 대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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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15년 10월까지 박근혜 대통령 경호실 차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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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노상원 정보사령관+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박근혜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에서 함께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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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은 대통령 경호실 군사관리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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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16년 4월 20대 총선에서 공주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려고 했지만+정진석에게 경선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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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16년 4월 20대 총선에서 세종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지만+무소속 이해찬 후보에게 밀려서+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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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의 출생지인 장기면 평기리는 공주시에서 세종시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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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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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인용했고+박근혜는 대통령직에서 파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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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0일 윤석열이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김용현은 청와대 이전TF팀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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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에서 인사+기획+통신을 담당해왔던 김성훈은 김용현을 도와서 청와대에서 용산으로의 이전 작업을 완수했고=경호청의 실세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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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은 대통령 경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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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은 대통령 경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경호처장이 경호업무를 수행하는 군과 경찰을 직접 지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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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9일 김용현이 추진한 대통령 경호법 시행령 개정안은 국무회의를 거쳐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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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처장은 경호처 요원 700명+경찰 1300명+군병력 1000명=3000명을 직접 지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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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김용현 경호처장은 김성훈을 경호처 차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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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은 1996년 김영삼 청와대 대통령 경호처부터 경호공무원으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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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은 당시 김종철 경호 차장을 병무청장으로 밀어냈고+대신 김성훈은 경호처 차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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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과 김성훈은 대통령 일정을 조율하는 의전실 역할까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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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은 대통령의 술친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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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김성훈을 통해 경호처의 각종 민원을 들어주면서 경호처를 가까이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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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김용현+김성훈을 통해 경호처를 사실상 사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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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6일 윤석열은 김용현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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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김용현은 경호처장 후임자로 충암고 출신을 임명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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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김용현은 경호처장으로 차선책인 박종준을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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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비공식 일정은 모두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관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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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9일 월요일 윤석열 대통령은 박종준은 자신의 2번째 경호처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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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인 김용헌 경호처장에 이어+경찰대학 출신인 박종준을 경호처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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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13년 퇴임한 어청수 경호처장에 이어 11년 만에 임명된 경찰 출신 경호처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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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취임식에서 "대통령제 국가에서 국가원수의 안위는 바로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중대한 일이기 때문에 대통령 경호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완벽한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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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오후 7시 경=박종준은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대통령의 호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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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오후 8시 경=윤석열 대통령+김용현 국방부 장관+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경철창장+박종준 경호처장이=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에서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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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24년 12월 20일 경찰청 국사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 의해+12월 3일 비상 계엄과 관련해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비상 계엄을 사전에 알았는지 조사 받았지만+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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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일 금요일 오전 8시 4분 공수처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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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김성훈+이광후 경호처 3인방은 3개의 저지선을 구축해서+공수처의 진입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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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저지선은 관처 철문 앞에 경호처 직원 50명과 버스 차력으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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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2024년 1월 3일 오전 9시에 1차 저지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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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저지선은 1차 저지선에서 안쪽으로 100미터 정도 지난 구간에 버스 차벽과 군 경호부대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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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2024년 1월 3일 오전 9시 50분 2차 저지선을 산길로 우회해서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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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저지선은 2차 저지선에서 안쪽으로 100미터 정도 지난 구간+방송사 카메라로 비춰지지 않는 지역에=10대의 버스 차벽과 200명의 경호처 인력과 군 경호부대애 팔짝을 끼고 스크럼을 짜서 인간벽을 만들어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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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경호처 직원은 개인 화기를 소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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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20명+경찰 80명으로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 체포팀은 200명의 인간벽에 막혀서 더 이상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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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환+차정현 부장검사를 포함한 공수처 검사 3인만 관저 앞까지 가서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홍일 변호사와 윤갑근 변호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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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집행 중지를 선언했고+박종준과 김성훈과 이광후 경호처 3인방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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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2025년 1월 3일 금요일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공수처에 내란죄 혐의로 고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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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경호처장은 2025년 1월 4일 토요일 경찰 출석을 사실상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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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은 경찰 출석을 거부한 게 아니라+경찰과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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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경호처장은 2025년 1월 5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경호처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영상을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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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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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는 지난 1월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대통령 관저 진입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대통령경호처가 개인 사병으로 전락했다', '경호처장이 호위무사다', '경호처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심지어는 '경호처장이 실탄을 장전하여 발포하라고 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까지 난무합니다. 대통령 경호 책임자로서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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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는 지난 1963년 창설 이래 정파와 이념을 초월하여 목숨을 바쳐 역대 대통령을 지켜왔습니다. 1979년 10·26 사태. 1983년 아웅 산 테러 때는 다수의 경호관들이 희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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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니 진보니 하는 정파적 이념은 대통령경호처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과거 김대중 정부 때도, 노무현 정부 때도 대통령경호처는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완벽한 경호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심지어 故 이희호 여사를 더 잘 경호하기 위해 법제처 유권 해석을 통해 경찰이 아닌 경호처 종신 경호를 실시했습니다. 지금도 정당을 떠나 세분의 전직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님을 헌신적으로 경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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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는 무작정 수사기관의 법 집행을 방해하고자 하는 뜻이 아닙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비록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상태지만 주권자인 국민의 손으로 뽑은 현직 대통령이 분명하고 법이 정한 대로 그에 상응한 경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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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 논란이 지속되고 있고, 대통령 변호인단은 체포 영장 발부 절차와 영장 적시 내용에 대한 심각한 위법성과 초법성을 이유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과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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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저는 지난 1월 3일 체포영장 집행을 나온 공수처 담당 검사에게 경호처의 입장을 소상히 설명하고, 현직 대통령 신분과 외신에 비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고려하여 법 집행에 신중을 기할 것을 정중히 요청하였습니다. 아울러, 체포 영장 집행 수사관들과 경호관의 대치 과정에서 어떠한 폭력이나 물리적 충돌도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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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도 회기 중 체포를 위해서는 국회의 동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법 절차에 대한 편법, 위법 논란 위에서 진행되는 체포 영장 집행에 대해, 대통령의 절대 안전 확보를 존재 가치로 삼는 대통령경호처가 응한다는 것은 대통령 경호를 포기하는 것이자 직무 유기로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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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러한 판단에 오류가 있다면 저는 어떠한 사법적 책임도 감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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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과 정치권에 요청합니다. 더 이상 대통령경호처가 개인 사병으로 전락했다는 모욕적 언사는 삼가 주십시요. 대통령 경호관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경호 훈련에 땀을 쏟으며 임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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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와 국수본에 요청합니다. 수사 절차를 세심하게 검토하여,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은 대통령의 명예와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십시요. 국가기관끼리 충돌하는 불행한 모습을 국민들께 더 이상 보여드려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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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는 앞으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전직 대통령, 현직 대통령, 미래의 대통령 누구라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신명을 바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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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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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장 박종준

박종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