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마음씨 넓은 호랑이 이범호와 대호 타이거즈

1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기아 타이거즈가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2024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2
기아 타이거즈는 2024 정규 리그 우승에 이어 2024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확정지으면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3
기아 타이거즈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인 1983년+1986년+1987년+1988년+1989년+1991년+1993년+1996년+1997년까지 9차례 우승했다.
4
2001년 8월 1일 해타 타이거즈에서 기아 타이거즈로 바뀐 다음엔 2009년과 2017년에 우승했다.
5
기아 타이거즈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까지 포함해서 모두 11차례 우승을 차지한 최다 우승팀이다.
6
기아 타이거즈는 KBO를 통해 2024년 우승 배당금으로 52억5000만 원을 지급 받게 된다.
7
한국프로야구는 2024년 사상 첫 정규 리그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8
2024년 정규 리그의 입장권 수익은 1500억 원을 돌파했다.
9
2024 포스트시즌에선 와일드카드 2경기+준플레이오프 5경기+플레이오프 4경기+한국시리즈 5경기=16경기가 열렸고+35만3550명의 관중을 모았다.
10
2024 포스트시즌에서 KBO의 입장권 수익은 146억 원이다.
11
KBO리그 규정 47조에 따라, 2024 포스트시즌 입장권 수익은 정규 리그 우승팀이 우선 20%의 배당금을 먼저 가져가게 돼 있다.
12
정규 리그 1위팀인 기아 타이거즈는 146억 원의 20%에 해당되는 17억5000만 원을 1차로 받았다.
13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하면서 기아 타이거즈는 (147억 원-17억5000만 원)의 50%를 배당금으로 받는다.
14
2024년 통합 우승으로 기아 타이거즈의 총수익은 52억5000만 원이다.
15
기아 타이거즈의 모기업 기아는 기아 타이거즈가 KBO로부터 배당 받은 52억5000만 원의 50%까지 우승 보너스로 지급할 수 있다.
16
기아가 우승 보너스를 최대로 지급할 경우 기아 타이거즈의 2024년 총수익은 78억7500만 원이 된다.
17
기아 타이거즈의 모기업 기아는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영업이익 9조9500억 원을 기록했다.
18
기아가 기아 타이거즈에 최대 우승 보너스를 지급할 경우의 금액인 26억2500만 원은 2024년 기아 영업이익의 0.2933%에 해당된다.
19
1군 타격 코치였던 이범호는 2024넌 2월 13일 기아 타이거즈의 감독으로 전격 선임됐다.
20
전임자인 김종국 감독은 후원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았다는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결국 2024년 1월 29일 해임됐다.
21
이범호는 2000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면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2
이범호는 2011년 1월 17일 계약금 8억 원+연봉 4억 원으로 기아 타이거즈로로 이적했다.
23
이범호는 2019년 7월 13일 광주에서 열린 친정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선수에서 은퇴했다.
24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선수로서+2군 감독으로서+1군 타격 코치로서=기아 타이거즈를 가장 잘 아는 이범호를 구원 감독으로 선임했다.
25
이범호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1980년대생 감독으로 선임됐고+2년 계약에=계약금 3억 원+연봉 3억 원이었다.
26
감독으로 선임된 직후 이범호는 “임기 내에 반드시 팀을 우승시키겠다”고 말했고+취임 첫 해에 약속을 지켰다.
27
2024년 10월 20일 이범호는 기아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삐끼삐끼춤을 추겠다고 공약했다.
28
삐끼삐끼춤은 기아 투수들이 삼진을 잡을 때마다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들이 추는 춤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29
기아 타이거즈는 1987년 이후 37년 만에 광주에서 한국 시리즈를 우승했다.
30
기아 타이거즈의 총 12번 우승 가운데 광주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것은 1987년과 2024년 2차례 뿐이다.
31
이범호는 “광주팬들에게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걸 이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32
이범호는 “이번 시즌에선 김도영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팀 전체가 함께 성장하고 시너지가 났다”면서 “김도영이라는 선수가 너무나 큰 좋은 선수로 거듭난 것이 올시즌 제게 가장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33
이범호는 “많은 것을 배워서 이 팀에 전수하는 사람이 되자고 생각하고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34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니들이 하고 싶은 대로 야구 해라라고 말했다. 그건 시즌 내내 지켰다. 앞으로 그런 야구를 펼칠 것이고 감독 때문에 눈치 보는 팀이 없어지도록 제가 노력하겠다. 자기 기량 못 펼치고 그만두는 선수들이 많은데 기량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좋은 선수들을 많이 만들고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는 지도자가 되겠다.”
35
해태 타이거즈 시절 김응룡 감독은 권위적인 감독의 대명사였고 해태 타이거즈 역시 수직적인 구단의 대명사였다.
36
기아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소통하는 감독의 대명사가 됐고 부임 첫 해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아 타이거즈 역시 수평적인 구단의 대명사로 만들었다.
37
이범호 감독은 기아 타이거즈가 권위주의 야구의 대명사에서 소통하는 야구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38
이범호의 이름 뜻은 마음씩 넓은 호랑이.
이범호